참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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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날라다니는 참새를 보면, 무엇을 먹고 사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참새는 태어나서 아마 한번도 걱정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참새는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삽니다.

왜 참새는 먹을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습니까?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참새까지도 주님이 돌보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참새 이야기를 한 이유는 참새보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이 더 귀하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다 돌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반드시 두려움을 끌어당깁니다.

두려움을 심으면 두려움이 자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의 법칙입니다.

 

콩 심은 곳에 콩나고 팥 심은 곳에 팥이 납니다.

그것은 자연의 이치이며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법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심으면 감사가 나오고, 두려움을 심으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주님을 바라보시면서 내게 주어진 하루 순간의 일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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