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고난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수를 믿지만, 개인이나 가정, 직장이나 여러 가지 환경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입니다.
내 삶에 일어나는 문제들이 나를 즐겁게 하거나 유익을 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하면, 그 때부터 사람들은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해결하지?
그러면, 우리 삶에 문제들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사실 믿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먼저 생각한 후에 행동으로 옮기는데, 내가 믿기지 않거나 믿음이 가지 않으면 절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믿는 바를 행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은 곧 믿음입니다.
문제는 생각들이 삐뚤어져 있는대로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런 생각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믿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잘못된 믿음, 즉 생각들을 심으면, 반드시 심은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고난과 같은 것을 심었기에, 고난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의 질문처럼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성품과 기질이 나를 힘들게 했기에, 우리는 그것과는 다른 성품과 기질을 가져야 고난을 극복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의 나의 상태가 지금의 고난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지금 나의 상태를 바꾸지 않으면 고난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조금 극복했다고 해도 다시 고난이 찾아올 것입니다.
나의 성품과 기질을 바꾸지 않으면, 아마 죽을 때까지 나를 힘들게 할 것이고, 그것은 아마도 영원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기질과 성품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길은 오직 한 길 밖에 없습니다.
내 안에 진리를 집어 넣으면 됩니다.
이 말은 곧 내 안에 잘못된 생각이 나를 힘들게 했다면, 올바른 생각을 집어 넣으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올바른 생각, 진리는 오직 하나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내 안에 말씀을 집어 넣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말씀을 내 안에 집어 넣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말씀 암송하면 됩니다.
암송을 하게 되면, 내 안에 말씀을 새겨넣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점점 말씀 암송이 많아지면, 내 생각은 저절로 바뀌게 됩니다.
내가 말씀을 생각하고 말하게 되면, 당연히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기질을 가지도록 나를 만듭니다.
그것이 유일한 비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