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시선을 바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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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중에 삶이 엄청 힘드신 분들이 있습니다.

삶에 지쳐서 눈물로 밤을 지새는 분들도 있지요.

 

그래서 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로 위로를 얻기도 하고, 찬양하면서 힘든 부분이 덜어지기도 하고, 상담과 심방을 통해서 짐이 덜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삶의 문제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쌓여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잘사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지치며 힘들까? 하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에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고 합니다.

대적 마귀가 삼킬 자를 찾으면, 삼켜 버리겠지요.

 

마귀가 하는 짓을 보면, 욥 같은 경우 집 안을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재산 다 빼앗아 가버리고, 자녀들을 죽이고, 몸에 병이 들게 만듭니다.

삶의 모든 힘든 것들이 다 마귀의 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지만, 마귀의 공격으로 우리 삶이 힘든 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러면, 악한 영은 누구에게 달라붙겠습니까?

마귀가 아무나 달라 붙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영은 어둠 속에 있는 자를 삼킵니다.

, 어둠의 영을 끌어당기는 요소가 있을 때, 악한 영이 역사한다는 말입니다.

 

어둠의 요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어둠의 요소라는 것의 반대는 밝음의 요소라고 볼 수 있죠.

밝음은 감사, 기쁨, 찬양, 시도, 말씀 선포 등등 이런 것들이 밝음입니다.

기쁘고 즐겁게 지내는 분들이 밝음입니다.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것이 밝음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요소는 우울하고, 짜증내고, 불평하고, 화내고, 인생을 비관하는 것이 어둠입니다.

 

그러면, 어둠의 요소는 어떻게 제거합니까?

어떤 사람이 거실의 커텐으로 밖을 가려버리면, 밖이 아무리 태양이 떠서 밝더라도 집 안은 어두울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어둠에 있다는 것을 알고, 커텐을 치면 언제든지 밝은 빛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영혼이 밝은 곳에는 어둠의 영들이 역사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울 때, 늘 찬양을 집에 틀어 놓거나, 집 안을 밝게 하고, 우울하고 힘든 생각이 들 때 주의 이름을 부르면 부르짖어 기도하면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날마다 말씀을 암송해야 합니다.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말씀이 곧 빛입니다.

내 영혼에 빛이 비치도록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삶의 시선을 바꾸기만 하면, 얼마든지 우리는 밝은 빛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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