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과 출금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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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야고보서 119~21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는데, 사람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요? 소위 무한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 두뇌의 계산 능력이 얼마나 빠른지 아십니까? 제가 읽은 책. “생각하고 배우고 성공하라...” 캐롤라인 리프 박사. p.297. 인간의 두뇌는 1초에 44천억 개의 작업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뇌는 누가 지배를 하는가 하면, 바로 마음입니다. 생각입니다. 뇌가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의 생각이 뇌를 지배하고, 뇌가 어떻게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에 우리가 진리를 가지고 진리대로 살아야 그 인생이 올바르고 거룩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생각을 진리의 말씀으로 대체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성경이 진리인 줄 알고, 성경 말씀을 외우고, 성경 말씀이 내게 적용되는 것임을 알고, 외치면 됩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외치는 자가 됩시다. 

 

▣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경제 시스템으로 만드셨다는 겁니다.

경제란 무엇인가 하면경세제민 (지날 경, 세상 세, 건널 제, 백성 민). 세상을 지날 때, 백성을 잘 건너게 하는 것. , 세월이라는 물이 흐르는 큰 강이 있는데, 그 강을 사람들이 잘 건널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줄여서 경제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economy. 인데. 이것은 eco 와 nomy 의 합성어입니다. eco 는 헬라어 oikos 즉 집이라는 뜻에서 나온 것이고, nomy 는 헬라어 nomos 즉 법. 율법에서 나온 것입니다. , 집을 다스리는 법이 economy 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법을 알아야 하고, 이 세상의 땅의 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뭐다. 경제다. 그래서 우리가 경제 제도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을 합니다.

 

예를 하나 간단히 들어 볼까요. 하나님이 이 땅을 다스리는 법을 볼까요?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잖아요.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고, 예수님을 부활시키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피를 흘리셨습니다. 왜요? 핏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신 겁니다.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요한계시록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마치 여러분이 돈 주고 냉장고를 샀습니다. 그러면, 그 냉장고는 누구의 것입니까? 돈을 지불한 자의 것입니다. 왜요? 이것이 경제입니다. 산 사람이 주인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핏값을 지불하고, 나를 사셨습니다. 그러면, 나는 누구의 것입니까? 예수님의 것. 이제는 예수님 마음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마치 냉장고를 산 사람이 마음대로 냉장고를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마치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사용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 입니까? 아닙니까? 사실,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왜요? 예수님이 핏 값으로 나를 샀다고 했다면, 예수님이 마음대로 하도록 내 몸을 드려야 하는데예수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하면, 그것은 아직 예수님이 핏값으로 산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니 그 사람은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냥 종교인입니다.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경제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경제 제도 하에서는 값을 얼마를 매겼는가에 따라서 그 물건이 얼마나 귀한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 모나리자.

이것의 가격이 거의 40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물건의 가치는 지불한 돈의 액수와 같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는 얼마나 됩니까?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몸 값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왜요? 예수님이 자기 몸을 죽이면서 그 핏값으로, 우리를 사셨으니까요. 우리가 얼마나 가치가 높은지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을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몸의 건강을 위해서 제발 걸으세요. 운동하세요. 그래서 건강한 몸으로 주님을 섬기셔야 합니다. 자기 몸을 게으르게 관리하는 것은 죄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너무나 비싼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나라의 경제 법칙이 그렇다는 겁니다

 

제가 경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 나라와 경제에 대해서 앞으로 많이 다루겠습니다. 호세아서에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했으니까. 하나님의 지식도 있어야 하고, 땅의 지식도 있어야 합니다. 그 둘을 함께 잘 다루는 자가 되기를 원하기에 제가 공부해서 여러분과 함께 잘 나누겠습니다.

 

이제는 오늘 본문이 말하는 경제 법칙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하면,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이것은 뭐와 같은가 하면, 입금은 빨리빨리 하고, 출금을 느리게 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부자가 됩니다. 아멘...

 

귀는 듣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들어야 합니다. 입금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잘 기울여야 합니다. 입은 말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말은 적게 해야 합니다. 즉 출금에 해당합니다. 성경에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사람들은 잘 듣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여러분은 듣기를 좋아합니까? 말하기를 좋아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 참지를 못합니다. 말 많은 사람은 대부분 가난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입금은 별로 없고, 출금은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왜요? 입금을 많이 하고, 출금을 절제하기 때문입니다.

 

[잠언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잠언 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여러분, 어떤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습니다. 그런데, 버는 족족 다 써 버립니다. 그런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그런데, 이렇게 버는 족족 다 써버리는 사람의 특징이 대부분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잘 보십시오. 어떤 사람의 말하는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금융 관리를 잘하는지가 보입니다.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② 지혜로운 사람이 부자 될까요? 미련한 사람이 부자 될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할까요? 미련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실까요?

여러분은 자신이 낳은 자녀가 지혜로운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미련한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는 모두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셔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가 부자가 되고, 미련한 자가 가난한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내가 지혜로운 사람인지, 미련한 사람인지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성경에 보면 나옵니다.

 

[잠언 12: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잠언 17: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잠언 18: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잠언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여러분, 여기에 미련한 자가 나옵니다. 미련한 자는 한 마디로 뭐한다고요. 말이 많다구요. 그래서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라고 했잖아요. , 미련한 자는 잠잠하지 않고, 말을 많이 한다는 뜻입니다.

 

또 미련한 자는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합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 얘기만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고집이 셉니다. 말을 하면, 말을 듣지를 안습니다.

 

그리고 미련한 자는 누구의 말을 잘 듣는지 아십니까? 미련한 자, 사기꾼. 이런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왜요?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망합니다.

 

제가 지난주에 설교를 했잖습니까?

https://eternal-life-kingdom.tistory.com/36

 

온갖 좋은 것은 하늘로부터

본 문 : 야고보서 1장 16~18절 오늘은 여러분과 거의 전세계 모든 설교에 있어서 들어보지도 못한 설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설교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거의 한 달 이상을 해 왔습니다.

eternal-life-kingdom.tistory.com

금융에 대해서 설교를 했는데, 어떤 사람은 신뢰를 하고, 어떤 사람은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 두 가지 반응이 나올 겁니다..

한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에이,,, 목사님... 그래도요.”

“내 생각이 더 옳은 것 같아요.”

 

, 한 분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목사님... 그래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되요?”

 

둘 중에 누가 더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물론, 여기에는 어떤 조건이 하나가 추가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조건인가 하면, 제가 사기꾼인가? 진실한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신뢰하지 않고, 사기꾼이라고 하면, 에이... 목사님...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겠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저를 신뢰한다면, 그래요, 목사님..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이런 반응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에는 뭐라고 기록하는가 하면,

 

[잠언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물론, 여러분과 제가 비교를 했을 때, 저보다 여러분이 어떤 분야에서는 더 지식이 있고 지혜로운 것입니다. 저는 이강원 집사님처럼 포클레인은 움직일 줄 모릅니다. 그 분야는 이강원 집사님이 전문가입니다. 이렇듯, 각자의 처소에서 자기의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작곡에 있어서는 임영진형제님을 따라올 사람이 없습니다. 그 분야는 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그 분야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면, 전문가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의 권고를 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에 말씀에 있어서 최고 전문가는 누구입니까? 아마 제가 제일 전문가 일 겁니다. 왜요? 밤낮없이 공부하니까요.

 

여러분 중에 혹시 그러신 분이 있을 줄은 모르겠지요. "목사님... 그거 너무 교만한 이야기하시는 것 아닙니까?" 목사님보다 더 많이 아시는 전문가가 많고, 또 은혜를 더 많이 끼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 물론, 저도 잘 압니다. 저보다 뛰어난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제가 그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은 지금 다니는 교회를 나와서 그 전문가를 찾아가셔서, 거기서 신앙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더 잘 배우고, 더 은혜를 많이 받아서 더 큰 일들을 하셔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왜요? 한 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인데, 여기서 이렇게 설교를 듣고 계시면서, 귀한 시간을 낭비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여기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은 저를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제가 거짓이 없이 말씀을 전한다는 뜻이고, 제 말을 듣고, 실천하면, 잘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지난 해에 성경 암송에 대해서 설교하면서, 여러분에게 여러분 암송하셔야 합니다. 암송합시다. 하면, 뭐하면 되요? 암송하시면 됩니다. 내 생각에는 “암송을 뭐하러 해...” 이러시는 분이 혹시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안하셔도 신앙 생활하는데, 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미련한 것인 줄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요?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습니다.

 

[잠언 10:21]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잠언 16:23]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지식. 히브리어로 “다아트” 말씀의 지식을 말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입술에 지식이 있습니다.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망하고, 죽습니다. 그래서 암송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잠언 24: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 제가 지난 시간에 주식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미국 전세계 일등주식을 사서 금융투자를 하시라고 했습니다. 10년 이상 20년까지 매일 만원씩, 한달 3030만 원 이상씩 투자하셔야 합니다. 매달 30만 원씩 30년을 계속 투자를 하면, 원금은 일억 원이 되고, 매년 4%의 주식 성장률을 적용할 때 30년이면 120% 성장하니까 일억이 120억이 됩니다. 어머어마한 이야기 아닙니까! 그래서 노동자가 되셔야 하고, 자본가와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최소한 60세 이하 되신 분들은 원만하면 다 하셔야 합니다. 60세 이상 되신 분들도 자신의 자녀를 위해서 주식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도 아니고, 절대로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은행에 돈을 예금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듯이 주식투자하는 것은 절대로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당한 경제 활동입니다.

 

제가 투자를 하라고 했는데,

"에이... 목사님... 설교 시간에 주식 투자하라고 하라고 하십니까? 투자 하다가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그냥 살래요."

... 그렇게 사셔도 됩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신 돈이니까. 여러분이 잘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주식 투자하다가 망한 사람은 투자한 것이 아니라 투기한 겁니다. 그래서 망한 겁니다.

 

③ 그러면, 물어보겠습니다. 여태껏 잘 관리하셔서 부자 되셨습니까?

부자는 내가 일을 안 해도,, 내가 부족함 없이 사는 정도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부자가 되지 않았다면, 여태껏 뭐하셨습니까? 하루하루 먹고는 사셨지만, 부자되는 법을 모르셨다는 겁니다. 그것을 제가 알려드리려는 것입니다.

 

참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하고 마치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가지고, 제가 두 세 번 더 할 생각이니까요. 우리가 지난 번에 본 성경의 말씀에 의하면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는다고 하잖습니까? 그러면,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하는데,

부자가 욕심이 많을까요? 가난한 사람이 욕심이 많을까요?
다른 예를 들까요?
부자가 잘 섬김니까? 가난한 사람이 잘 섬깁니까?
부자가 많이 싸웁니까? 가난한 사람이 많이 싸웁니까?
기도를 하는데, 부자가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까? 가난한 사람이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까?
평안을 누리는데, 부자가 평안은 더 많이 누립니까?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누립니까?

 

물론, 신앙이 너무 훌륭하고, 연단을 많이 받아서, 아무것도 없어도 감사합니다. 라고 살면,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지요. 그런데, 불평과 불만, 근심과 걱정. 부자와 가난한 사람 중에 누가 더 많이 합니까?

 

...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합니다.

욕심을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싸우는 사람도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싸웁니다. 화를 내는 사람도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화를 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부요한 자는 어떻다구요? 화를 내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자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 듣기는 속기하고, 말하기는 더디하고, 성내기도 더디합니다. 왜요? 지혜로우니까요.

 

입금은 빨리하고, 출금은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빚지지 마세요. 신용카드 긁지 마시구요. 왜요? 출금이 너무 빠르니까요. 입금하자마자 빠져나가니까요.. 그러면, 가난해 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최소한 세 가지는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말씀암송, 예수호흡기도, 주식투자.

그래서 20년 후에는 주님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말씀의 거장과 물질의 거부로 만드는 것이 저의 목회 목적입니다.

 

입금과 출금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하나님, 제가 미련한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 삶 가운데 미련을 제하시고, 지혜로운 삶이 되도록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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