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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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이십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성품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증거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사랑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사랑을 정의 내릴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언어의 최소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빨강이 언어의 최소 단위라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을 정의 내릴 수는 없으나 사랑의 특성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고린도전서 13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등등 쭉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데, 우리에게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하는 그런 사랑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지요라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사실, 교회 다니는 사람이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라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곤란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키워나갑니까?

라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 그것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교회에서 기도해라, 예배드려라, 봉사해라, 성가대해라, 전도해라, 섬겨라, 등등 어떤 행위에 초점을 둡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들을 참으면서 계속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가르칩니다.

그것이 맞습니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어떤 남자나 여자가 배우자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사랑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식입니다.

정보입니다.

내가 배우자를 아는 것 만큼 사랑하게 됩니다.

내 배우자의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색깔을 좋아하는지, 어떤 옷을 좋아하는지 등등 배우자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 쌓일수록 사랑하는 것이 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지식과 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어떻게 우리를 향하고 계신지 등등 수 많은 이야기가 기록된 곳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알아야하고, 성경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암송해야 하고, 그것을 믿기 위해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인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쫓기 바빴습니다.

정작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인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내 준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성경 지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가져야 할 가장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성경 지식이 중요하다고 신학적인 지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신학적인 지식은 사람의 전통일 뿐입니다. 

신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자체를 암송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마서에 무슨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지, 요한복음에는 무슨 말씀을 하나님이 하셨는지를 직접 읽고, 암송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교회는 단지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가이드를 해 주는 역할을 해 주면 됩니다. 

마치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등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안내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내 스스로 사랑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요.

교회가 대신 하나님을 사랑해주는 것도 아니고, 담임 목사가 대신 사랑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열심을 가지고 주님 사랑하기 위해서 열심으로 달려 가셔야 합니다.

교회는 열심히 달리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날마다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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