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아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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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14~17

 

오늘은 하나님은 나의 아빠 아버지” 라는 제목으로 나누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서

내가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는 사람을 보통 지, , 의 라는 것이 있음을 정해 놓고, 사람이라고 하면, 지식이 있고, 감정이 있고, 의지적인 결단을 하는 것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말하고 있고, 기뻐하며 찬양하고, 슬픔을 위로하시는 주님, 내가 말씀에 순종하는 의지적인 결단의 부분... 등등이 나옵니다.

 

그렇게 본다면, 사람은 독립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결단하고,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늘 옳다고 합니다.

 

여기 계신 분 중에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지 않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내 생각은 모두 잘못되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내 생각은 옳아..." 라고 생각하고 살고 계실 겁니다. 이것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잘못되었다면, 하지 말아야지요.

 

여기 물이 있는데, 이 물을 먹으면, 제가 죽을까요? 살까요? 저는 이 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저를 사랑하시는 분이 설교하며 예배 인도하는데 목이 마를까봐 저를 위해 사랑으로 섬겨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물을 먹으면 죽는다는 생각이 들면, 제가 먹을까요 안먹을까요? 먹지 말아야지요.

 

또 하나 예를 더 들어 볼까요? 여러분이 서울열방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왜 여기에 앉아 계십니까? 전목사 설교가 복음에 어긋나고, 전목사가 이끄는데로 살다가는 지옥가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시면, 빨리 다른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저를 신뢰하시고, 목회신학박사학위를 가지고 목회할 자격을 조금 갖춘 자로 여기시고, 말씀 전하는 것이 복음적 이다... 라고 믿기에 여기에 있으신 것이 아닙니까.

 

만약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내가 이단이다 빠졌다라고 생각한다면, 거기서 빨리 빠져 나와야지요. 그런데, 이단에 빠진 사람은 자신이 다니는 곳이 이단이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그래서 그냥 거기에 목숨을 걸고 다니는 겁니다.

 

① 자,,,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것을 옳다고 여기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데, 자신이 하는 생각이 정말로 스스로 자신이 하는 것일까요?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은 인간은 스스로 배우고 생각한다라고 말합니다. 어느 정도는 그렇습니다. 저도 그것을 인정은 합니다.

 

우리에게는 기억이라는 것이 있어서 내가 배운 것을 기억하고, 배운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무엇을 배우는가 하는 것은 사람이 생각하는데,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이론은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존재이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롬 8:14,15]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경에는 두 종류의 영이 있고, 두 종류의 영 중에서 한 종류의 영을 받고 산다고 말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영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뭡니까?

 

무서워하는 종의 영과

양자의 영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 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먼저, 무서워하는 종의 영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③ 무서워하는 종의 영은 무엇입니까?

 

여기서 종은 헬라어로 “둘레이아” 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말로 번역을 하면, 종살이, 노예의 신세. 머슴살이.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단어가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가 하면,

 

[히 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가 있는데, 그 놈이 바로 마귀이며, 그 마귀에게 한 평생 매여서 종 노릇하는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종 노릇하는 자들을 놓아주시려고 누가 오셨다구요? 바로 예수님이 오신 겁니다.

 

사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자녀를 제외하고는 한 사람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 마귀의 종노릇하고 있습니다.

 

④ 마귀는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사로잡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생각을 넣어주는 겁니다. 무슨 생각이요. 마귀 생각입니다.

 

갸룟 유다에게는 마귀가 예수 팔려는 생각을 넣어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했을 때, 예수를 죽이려는 자가 있었죠. 헤롯 왕입니다. 헤롯 왕이 베들레헴과 사방의 고을에 두 살 아래는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 생각을 누가 넣어주었습니까? 마귀가요.

 

물론, 헤롯이 스스로 생각하고, 가룟 유다가 스스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헤롯은 자기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라고 변명을 할 수 있고, 갸룟 유다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변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에서는 그게 아닙니다. 마귀가 그렇게 시킨 겁니다.

 

다음 구절을 하나 더 살펴 보겠습니다.

 

[엡 2: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절에 보시면, 그 때에... 라고 나오는데, 그 때는 바로 예수를 믿기 전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까?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그 영을 로마서에서는 뭐라고 말합니까?

무서워하는 종의 영...

이것이 같은 영입니다. , 마귀의 영입니다.

 

⑤ 그 마귀의 영이 사람에게 무엇을 하라고 시킵니까?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게 하고,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게 합니다.

 

지난 번에 보았던 로마서의 말씀과 일치하지요.

 

eternal-life-kingdom.tistory.com/42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로마서 8장 5~8절 로마서 8장 5절부터 차례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질문 하나 하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십니까? 평생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오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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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5~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 육신의 욕심...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는 것.

이것이 다 사망이며, 이것을 누가 하게 하는 겁니까? 바로 마귀가 시키는 겁니다.

 

- 다음 주에 우리가 성탄절 예배가 25일에 있을 것이고, 22일 오후 예배에는 성탄 2부 축제가 있을 것인데, 이것을 하고 싶습니까? 하기 싫습니까? “에이... 이 딴 것을 왜 하는 거야?”

 

자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이 생각은 누가 하는 말입니까? 사실, 내가 하는 생각과 말이 아니라 마귀가 하는 말입니다. 왜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니까요. 육신의 생각, 육신의 욕심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을 싫어하니까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뻐하고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 이것은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싫은 겁니다. 이것이 자기 생각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중에는 사실, 이것을 인정하기기 싫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무슨 소리냐? 내가 마귀의 생각을 하고 있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린 것이 아닙니까? 자기가 옳다고 믿고 있다구요... 내 생각이 옳다고 하더라도, 성경의 생각과 다르다고 한다면, 내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생각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를 하려고 하는데, 가정 교회는 왜 하냐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안믿는 자를 위해서 중보기도 하자고 하는데, 그 기도는 왜 하냐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다음 주에 음식 하나씩 가져오셔서 섬겨주세요. 라고 하는데, 내가 왜 섬겨야 하느냐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함께 교제를 합시다. 라고 하는데, 그것을 왜 하냐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주일을 빠지지 말고 나오세요, 시간 맞추어서 15분 정도 일찍 나와서 예배 준비하세요. 그래도 그것을 왜 그래야 하느냐?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술을 먹으면 안됩니다. 라고 하는데, 왜 그러냐?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온전한 십일조 하세요... 하는데, 그것을 왜 하느냐?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왜요? 자기 생각이 옳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아무리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해도, 그 생각은 자기 생각이 아니라 마귀의 생각이라면, 여러분 어쩌시겠습니까?

[롬 8:5~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은 마귀의 생각이기에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왜 무섭습니까

 

그러면, 귀신이 안 무섭습니까?

저는 여태까지 귀신 안 무서운 사람 한 사람도 본적이 없습니다. 공포 영화, 캄캄한 어두운 곳, 섬듯섬듯합니다. 왜요? 죽을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⑥ 양자의 영이란 무엇입니까?

 

양자의 영이란 바로 하나님의 영을 말합니다. 양자의 영이란 바로 성령님을 말합니다. 양자의 영이란 바로 예수의 영을 말합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뭡니까?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는다는 겁니다. 내 속에 양자의 영이 들어와 있는지, 내 속에 귀신의 영이 들어와 있는지... 어떻게 구별하느냐? 바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냐 못하느냐? 거기에 결정이 됩니다.

 

... 여러분, 하나님을 불러 봅시다.

아빠 아버지...

다시 한 번이요.

아빠 아버지...

누가요? 하나님을...

부르짖느니라.

 

부르짖느니라에서 부르짖다는 헬라어로 “크라조” 인데... 이것은 큰 소리로 부르짖는 겁니다.

크라조..

크라이(cry)...

크라이 어라우드(cry aloud)...

 

성경에 나온 대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봅시다.

아빠 아버지...

 

⑦ 하나님이 나의 아빠 아버지라고 한다면, 나는 하나님의 누구입니까?

 

당연히 자녀이지요.

누구의 자녀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이지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누가 갖게 합니까?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해서 하나님이 계시는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이렇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믿었습니까? 천만의 말씀이요... 절대로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내 속에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내 속에서 그런 생각을 넣어주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누구냐 하면,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성령님이 친히 우리의 영에게 말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아직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없으신 분들은 성령님이 없으신 분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면, 반드시 성령님은 내 안에서 내게 속삭이십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천지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자녀다.

 

내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이제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귀신의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입니까?

무서워하는 종의 영의 말을 듣고 따라야 합니까?

아니면, 양자의 영의 말을 듣고 따라야 합니까?

 

저는 자녀가 셋이 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이웃집 아저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제 말을 듣습니다. 왜요? 제 자녀이니까요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른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곳, 곧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곳. 지옥에 갑니다.

 

여러분이 자녀가 되었기에 이제는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경외라는 말은 성경에 171번 나옵니다. 그 중 두 개를 골라보았습니다.

 

[신명기 8: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시편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만약에 여러분에게 부족함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입니다. 그래서 부족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딴 방법으로는 안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전심으로 경외하셔야 합니다. 하나 더 볼까요?

 

[시편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편 111: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내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설렁설렁 예수 믿어도 된다는 소리를 여러분 믿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귀의 소리이며, 세상의 소리입니다. 우리는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 것이 정상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아빠 아버지시니까요.

 

내 뜻, 내 생각, 내 방법, 내 경험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의 생각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하고 목숨보다 중요합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생각입니다.

 

다음 주에, 성탄 예배로 드리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할 것을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경배 드리십시오.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전심으로 섬길지 생각하십시오. 음식 하나씩 가져오셔서 하나님을 섬기듯 성도님들을 섬기십시오. 목장을 통해서 영혼구원해서 주님의 뜻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시고,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면서 사는 삶이 되셔야 합니다. 말씀이 나를 지배하고 말씀이 나를 인도하고 말씀대로 내가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마귀에게 속지 마십시오. 마귀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게 우리를 속입니다. 마귀가 속일지라도 내가 속으면 안됩니다. 그 책임은 내가 져야 합니다.

 

제가 옆 사람에게 한 대 때리세요. 라고 해 봅시다. 아무리 제가 말해도 때리면 안됩니다. 만약에 때리면, 저는 도망가 버립니다. 그러면, 때린 사람끼리 싸우는 겁니다. 마귀가 꼭 그짓을 합니다. 서로 마음을 상하게 하고 때리고 나서 자신은 쏙 빠져 버립니다. 그리곤 싸움 구경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예배하지 않으면, 그 시간에 뭐하시렵니까? 놀러가요? TV봐요? 먹고 놀아요? 친구 만나요? 우리는 인생을 그렇게 허비하고 낭비하며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게 마귀의 노림수니까요. 우리에겐 양자의 영이 들어와 있으니까. 짧은 인생, 주님을 마음껏 경외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면서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다가 주님 앞에 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팔복교회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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