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을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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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로마서 818~23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의다.

하나님은 항상 나를 돌보시고 지켜주신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

나의 두 손에는 하나님의 재물을 얻을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다.

나는 두 손은 치유의 손이다.

나는 낮은 곳에서 섬기는 자다.

나는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복음 전도자다.

나는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하였다.

나는 이미 지혜가 충만한 자이다.

나는 늘 깨어 기도하는 자이다.

나는 말씀 암송을 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자이다.

내가 가는 곳곳마다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나는 부족함이 없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풍성함으로 주님의 선한 일을 넉넉히 하는 자이다.

나의 삶에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주님이 나를 잘되게 하신다.

이 세상의 모든 질병과 사고는 내게서 떠나갔다.

 

저는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며, 제 자신을 위해서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제게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옵소서..."

 

그러면서 점점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셨다는 겁니다. 사실, 우리들은 필요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건강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하고, 좋은 관계도 필요하고, 사랑도 필요하고, 지혜도 필요하고, 내가 하는 일이 잘 되야 하는... 등등 우리는 바라고 소망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① 그러면, 여러분은 그것을 어떻게 얻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얻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해서 얻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얻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노력하면, 얻어지던가요? 돈 벌려고 열심히 노력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돈이 벌립니까? 대답은 아니요...

 

실제의 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못 얻기에 이제는 사람들이 어떤 방법을 취하는가하면, 다른 신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빌고 빕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내 아들 대학 합격 꼭 해주시기를 비나이다”

이 번만 잘되게 해주시면, 내가 잘하겠나이다.

 

이런 나쁜 방법이 교회에서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맨날 소원 이루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여,,, 주시옵소서..." 마치, 누가 주시옵소서를 더 크고, 멋지게 하는지 경쟁하는 것 같습니다. 입시 때가 되면, 대학입시 40일 작정 기도회를 엽니다.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고, 소원 성취를 하기를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물론,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기도하셔야 합니다. 

 

② 그런데, 과연 우리들의 신앙 생활이 소원 성취하기 위해서 하는 기도가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까?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는요? 아, 기도 응답이 된 것을 보니,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으니, 더 감사 생활하고,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신앙 생활 잘해야지. 그럽니까?

아니지요.

저는 그런 사람 거의 못 만나 봤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사람을 다 만나 본 것은 아니기에 이 말은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바라는 것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연결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왜냐? 그것이 잘못된 믿음의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 아무리 잘 되면 뭐합니까? 사망의 길을 걸어가는데, 옆에 꽃도 피고, 멋진 폭포도 있고, 넓은 집에 비싼 자동차 타고, 남들이 먹지 못하는 음식 먹으면서 기분 좋게 살아갑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곧 사망인데,,, 성경의 믿음이 아니라 인간의 믿음으로 사는데 자신이 믿음 가지고 있다라고 자랑하면 뭐합니까...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소망이 있을 때, 필요가 있을 때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얻느냐? 하나님이 내게 다 주셨다는 믿음으로 얻습니다. 따라 해 봅시다.

 

하나님, 내게 다 주셨다. 아멘~~~...

 

③ 사실, 이 믿음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못 믿으니까,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재무장을 해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해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무엇을 통해서요? 예배를 통해서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 영적 예배를 드리는 모든 분들이 이 세대의 생각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가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다 주셨다. 따라 해 봅시다. 하나님이 내게 다 주셨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십자가와 부활을 보면 압니다.

 

성경에 보면, 엄청난 말씀이 나옵니다. 깜짝 놀랄 말씀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요한복음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느냐? 예수님 안에 거하는 방법이 뭐냐? 보이지 않는 예수님 안에 어떻게 거하느냐?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오직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고 그냥 믿으십니다.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십니다. 외치세요. 믿으세요

 

둘째는 말씀 암송입니다.

 

다음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5:5~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내 안에 거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밖에 버려져 불사릅니다.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으세요. 첫 번째 방법.

두 번째 방법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며, 예수님이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겁니다.

 

, 말씀이 내 안에 새겨지면, “거하다 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메노”입니다. 이 뜻은 계속해서 머물다. 계속해서 남아 있다는 겁니다. , 예수님이 말씀이 계속해서 내 속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는 뜻입니다. , 쉬운 말로, 간단하게 말해서, 말씀 암송하라는 말입니다.

 

... 이렇게 예수님이 내 안에 있음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거하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된다구요? 7.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와...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약속을 우리에게 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그 조건이 뭡니까?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대로 되는 겁니다.

 

물 끓이는 방법을 아시지요. 어떻게 물을 끓입니까? 냄비에 물을 넣고, 불을 땝니다. 언제까지 불을 땝니까? 100도씨가 될 때까지 떼면, 물이 끓습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불을 계속 떼는 대도 물이 안끓는 경우 본적 있습니까? 제가 라면을 참 좋아하는데, 저는 여태껏 물을 백도씨로 끓이는데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그렇지요. 100도씨까지 불을 떼기만 하면, 어떤 물이든 다 끓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것은 당연히 이루어집니다. 즉, 물이 끓는 것이지요. 그런데, 물이 끓는 조건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믿음과 암송.

 

그러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그리하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내 방법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이 하실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뭡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겁니다. 왜요? 예수님이 먼저 다 이루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 이루시는 방법이 바로 십자가에서의 죽음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죄의 문제인데, 죄는 반드시 핏값으로 갚아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신 겁니다. 따지지 마십시오. 시간이 없으니까. 이것도 담에 하기로 하지만, 조금 설명을 하자면,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에베소서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구절을 통해서 주님이 자신의 몸으로 십자가에 죽으실 때 피를 흘리셔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죽으시고 난 후에, 그러면 끝입니까? 아니지요. 다시 살아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자신이 다 이룬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요. 그래서 부활하셨습니다.

 

④ 자... 이렇게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됩니까?

 

[롬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굽니까? 바로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사는 사람. 육신이 생각은 사망이라 육신의 생각을 하지 않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 다시 말하면,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심을 믿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는 자, 말씀 암송하는 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믿음으로 사는 자. 이런 자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피조물이 굉장히 고대하고 있습니다.

 

⑤ 왜요? 피조물들이 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합니다. 기대합니까? 간절히 바랍니까?

 

이것이 바로 창조의 원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피조물은 사실, 누구를 위해서 지어졌습니까? 6일 동안 하나님이 피조물을 지었습니다. 그 피조물은 누구를 위해서 지어졌습니까?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피조물은 사람에게 복종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피조물들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그런데, 피조물이 내게 복종합니까? 안합니까? 안하지요. 왜요?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고구마가 잘 자라야 합니다. 그런데, 고구마가 생각보다 잘 자라지 않습니다. 왜요? 당연히 잘 자라야 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물론, 잘 가꾸고 물 주고, 고구마가 잘 자랄 환경을 잘 맞추면 잘 자라겠지요. 그러지 않고, 고구마를 심어 넣고, 잘 자라라... 말하면, 고구마가 잘 자라야지요. 그것이 창조의 법칙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겁니다. 그런데, 애쓰고 노력해야 잘 자라는 것. 그것은 아니거든요. 피조물이 내게 복종하지 않습니다. 왜요? 그것이 바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창 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땅이 저주를 받습니다. 왜요? 아담과 하와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와가 하나님이 딱 하나 주신 말씀을 제대로 암기 못해서

그것 때문에 죄를 짓고, 타락하자 땅이 저주를 받습니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냅니다. 누구 때문에요. 아담과 하와 때문에 땅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롬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피조물로 저주 받는 것을 못 마땅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자기 뜻이 아니었습니다. 땅은 피조물은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그런데,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 누굽니까? 바로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피조물이 그렇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는 겁니다.

 

⑥ 그러니, 피조물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뭐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다시 회복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죄에서 해방되어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면,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이 나타나면, 그 다음에는 피조물들이 어떻게 해요? 피조물들이 복종하게 됩니다. 저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필요한 것들이 있을 때 피조물들이 알아서 다가와 순종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땅을 다스리고 관리하고 정복합니다.

 

이 큰 그림을 여러분 이해하셔야 합니다. 로마서가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 이것은 두 종류인데, 천국의 소망과 이 땅에서 잘되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다 이루셨고, 하나님이 내게 다 주셨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미 내게 천국은 이루어졌고, 이제는 이 땅에서 잘되는 것인데, 이것도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내 안에 가득 채우기만 하면 됩니다.

즉,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삶에 어마어마한 복이 임할 것입니다. 피조물이 복종합니다. 이리로 오라고 할 때, 옵니다. 저리로 가라고 할 때, 갑니다. 돈아 이리로 와라. 하면 옵니다. 질병아 물러가라, 하면 갑니다. 왜요?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에게 복종하게 되어져 있고,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자신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다음 시간에 좀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어째든. 여러분이 오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겁니다.

 

하나님은 내게 다 주셨다. 이제는 믿고, 믿음으로 다 주셨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엄청나게 많이 새기기로 작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하는 암송 잘 따라 오십시오. 하루에 150, 100. 꼭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올 한 해, 주님이 인도하셨는데, 내 년에도 주님이 인도해주실 줄 믿으며, 믿음 안에서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감악산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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