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내 손에 들려진 빵은 내게 배부름을 주지만, 배고픈데 내 손에 빵이 없으면 좌절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평생 고생하고 좌절하며 삽니다. 왜? 끊임없이 내 손에 생겨야 할 것이 있어야 하는데,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입니까? 아닙니다.
들판에 오천명이 앉아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한 끼를 먹이려면,
한 사람당 오천원을 잡아도 거의 이천오백만원이 들 것입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이로 그들을 어떻게 먹이겠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능했습니다.
성경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에 의해서 불가능하다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믿음의 눈을 들면 가능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눈은 어떻게 떠집니까?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것이 진리인 줄 알고, 진리를 고백하고 선포할 때 시작이 됩니다.
이것은 하루 이틀 만에 믿음이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고백하고 선포하는 것은 믿음의 첫 발걸음을 떼는 것입니다.
마치 기어다리는 아기가 벽을 잡고 일어나 첫 발을 떼는 것과 같습니다.
환경을 보지 말고, 성경의 말씀을 붙잡고, 계속해서 믿음의 선포를 하십시오.
그러면 내 삶에 불가능했던 것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을 삶의 현장에서 보여주십시오.
그 출발점은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첫 발걸음을 뗄 때 시작이 됩니다.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낙심하지 말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눈에 있어야만 믿는 우리의 잘못된 믿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의심이 믿음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내 마음에 의심이 사라지고 말씀이 역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낙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말씀으로 선포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믿음이 사람으로 우뚝 서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