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생각을 선한 생각으로 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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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1~13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ㄱ)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① 생각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을 잘 하면 됩니다.

 

여러분, 펌프 아시지요. 수동 펌프... 마중물 한 바가지를 붓고 손잡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아래의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손잡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으로 맑은 물이 올라져 나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손잡이가 말하는 것이고, 맑은 물은 생각과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말을 잘 해야 합니다. 물론, 물이 맑고 깨끗한 물이 올라와야 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말은 잘하는데, 올라오는 물이 더러우면, 그것은 위선자이겠지요. 그것은 물을 바꾸어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②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제일 좋은 소리가 어떤 소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것입니다.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마어마하게 받고 있다.

내 삶은 주님이 온전히 인도하신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나는 순종하는 자이다.

나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자이다.

나의 두 손에는 하나님의 재물을 얻을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다.

나의 두 손은 치유의 손이다.

나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마귀를 대적한다.

나는 말씀 암송하는 자이다.

나는 전도자이다.

나는 천국에 상급을 어마어마하게 쌓는 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풀어 놓는 자이다. 아멘~~~

 

여러분의 입술로 날마다 외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말씀의 제목은 악한 생각을 선한 생각으로 바꾸라...입니다.

 

먼저 질문을 합니다.

 

③ 여러분은 평소에 선한 생각으로 사십니까? 악한 생각으로 사십니까?

 

제가 느끼기로는 틀림없이 여기에 사시는 모두 다 자신의 생각은 모두 선하다고 느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은 악한 생각으로 산다... 하시는 분.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다 옳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틀리다고 하면,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옳은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영화나 책을 보면, 악당들이 나오는데, 악당들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은행을 터는 강도도 자신이 은행을 터는 것은 옳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직 폭력배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조직 폭력배들과 싸우면서 칼을 휘두르는 것도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배신을 하고, 사기를 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자기는 옳은 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는 하지 않지만, 여러분도 하시는 일들이 다 옳다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면, 깡패들이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여러분이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같을까요 다를까요?

 

무슨 소리 하시는 겁니까?

어떻게 제가 깡패하고 당연히 다르지요. 어떻게 예수 안믿는 사람하고 나하고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의 기준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 이것은 옳은 생각이고, 저것은 나쁜 생각이다. 이렇게 구분을 하고 삶을 삽니다

 

참 웃긴 것은 늘 자신의 생각만은 옳습니다. 그럼, 내 옆 사람의 생각은 어떻게 평가합니까? 자기 마음에 들면, 옳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싸우는 것입니다.

 

부부 중에 서로 다른 생각이 있으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우기지 않습니까?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갈등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부 갈등은 엄청나게 우리 나라에서 뿌리가 깊은데, 그 이유가 뭐냐? 바로 자기 생각이 옳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화가 나는 겁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중에 보통 칼자루는 누구 쥐고 있습니까? 시어머니가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불편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칼자루 쥐고 있는 시어머니의 생각이 다 옳습니까? 아니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마치 깡패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자기가 신입니다. 자기가 주인입니다.

 

여러분, 이런 일들이 오늘날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대 교회에서도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는 겁니다.

 

[약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는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적어도 기본적으로 차별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④ 그럼, 야고보서에 기록된 교회에서는 어떤 차별이 일어났습니까?

 

[약 2:2,3]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과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과의 차별입니다. 한 마디로,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별입니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차별입니다. 다른 것에 대한 차별입니다. 너와 나의 차별입니다.

 

여러분, 앉으신 자리가 다른데, 옆 사람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바로 차별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자신은 좀 특별하게 이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눅 18:9,10]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과 세리입니다. 바리새인은 위선자였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에 대해서 독사의 새끼라고까지 한 그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자기는 의롭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 대해서 주님이 비유를 든 겁니다.

 

. 그럼, 바리새인은 어떻게 기도를 했습니까?

 

[눅 18:11,12]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바리새인은 서서 하늘을 향하여 고개를 빳빳이 들고, 두 손을 들고,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나는 저 세리와 같지 아니함을 감사합니다. 나는 금식하고 십일조 드리고,,, 그래도 나는 좀 괜찮은 사람입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니 기도를 하는데, ? 나는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라고 합니까? 자기가 뭐라고... 그것이 바로 차별의 마음이 가득한 겁니다. 자신은 좀 의롭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세리는 어떤지 아십니까?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리새인은 하늘을 쳐다보고 우쭐해서 기도했는데, 세리는 고개를 푹 떨어뜨리고, 기도를 했다는 것이지요. 가슴을 치며,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세리는 남과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낮추었습니다.

 

... 그 결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판결은 어떻게 났습니까?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까?

바리새인입니까? 세리입니까?

예수님의 심판은 세리입니다. 세리가 의롭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자기를 낮추는 것, 겸손입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교회에 어떤 사람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차별한다면, 그 사람은 지금 뭐하고 있는 겁니까? 자기가 심판자라는 뜻입니다나는 부자를 좋아하고, 잘 대접해도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무시해도 돼. 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왜요?

 

자기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이 전부 옳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부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좀 배웠다고, 자기가 좀 사회적 지위가 있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차별해도 된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은 좋은 자리에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은 발등상 아래에... 발등상 아래라는 뜻은 오늘날 발판이라는 뜻입니다. 발등상 아래는 곧 사람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표현입니다.

 

아마 야고보서에서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자기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모를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서 야고보서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약 2: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고, 판단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무슨 생각이라구요? 악한 생각이라는 겁니다.

 

물론, 우리는 구별은 해야 합니다. 좋은 먹거리와 나쁜 먹거리를 구별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음식이 있고, 자신에게 보기 좋은 장식이 있습니다. 자기의 취향은 자기에게만 적용하면 됩니다. 그것은 단지 구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차별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악한 생각이라고 주님은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이 악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⑤ 그러면, 선한 생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는 것이 선한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차별하지 말라고 하면, 차별하지 말아야지... 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결심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이 선한 생각입니다.

 

이런 선한 생각을 갖기가 참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평소에 습관처럼 차별하며, 판단하며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선한 생각을 하기 위한 기본은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 하나님이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양성평등론자가 아닙니다. 남녀가 똑같다는 것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어긋나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라.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라.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라. 결혼한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라. 이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엡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엡 5:28]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이것이 성경의 법칙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반드시 불순종의 대가를 치릅니다..

남편도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처럼 안하면, 하는 일이 다 막힙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고, 남편은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지 않습니다. 왜냐? 서로 차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차별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삶에서 차별을 하며 삽니다. 차별의 근원이 어디서 생기는가 하면, 이것이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죄의 습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이는 것이 좋으면, 보이지 않는 것도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마귀가 타락을 부추기는 방법입니다.

 

마치, 뱀이 하와를 꼬실 때,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죄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보이는 것이 더 좋아보이게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타락의 시작이며, 죄의 근원입니다.

 

어떤 사람이 가진 것이 없습니다. 눈에 보기에 아름답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의 영혼은 주님을 만나서 그의 마음이 예수님과 같은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명성과 권세를 누린다고 해도, 마음이 시기와 분노, 다툼과 미움이 가득 차 있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이미 지옥이며, 그 사람의 마음은 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누구를 더 좋아해요? 남루한 옷을 입은 자가 아니라 화려한 옷을 입은 자를 더 좋아합니다.

 

⑥ 만약에 부자와 나사로가 있다고 할 때, 여러분은 누구 편에 서 있겠습니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부자 편에 서 있을 겁니다. 왜요? 눈에 보기에 멋있거든요. 그런데, 눈에 보기에는 멋있어도, 그의 영혼은 죽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그 운명이 참 불쌍한 자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것이 화려하지 않아도, 나사로는 죽어서 주님 품에 갔습니다. 그의 영혼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주님이 차별하지 말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외모를 보지 말고, 그 사람의 내면, 그 사람의 영혼을 봐라.

 

영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않고,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지 않게 됩니다.

 

영혼의 눈이 열려서 차별하지 않을 아주 좋은 방법은 암송입니다. 악한 생각을 버리는 방법은 선한 생각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인데, 선한 생각은 어디서 출발하느냐? 바로 성경입니다.

 

음식 먹고 난 후의 찌꺼기를 없애는 방법은 맑은 물로 씻어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말씀은 선하기에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영생을 갖다 주기에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선포하고, 외치면, 바로 그것이 더럽고 악한 생각 같은 쓰레기를 씻어내고 내 마음을 선한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이제 암송한 지1년에 넘었습니다. 여러분들... 150구절은 암송을 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암송의 기초가 4, 600구절입니다. 지금은 초기가 우리가 헤매지만,, 앞으로 점점 우리의 삶이 엄청나게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시고, 날마다,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암송을 잘 가지고 계셨다가 주위에 암송하기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것을 매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쉬운 것부터 하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08구절인데, 힘내시고 열심히 외우시고, 다음 성경장은 빌립보서 총 4장을 할 예정입니다. 어짜피,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신약 성경을 다 외울 생각이기에 이런저런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하루하루 주님의 말씀을 암송하시면서 따라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 결론입니다.

여러분, 내 옆 사람은 내 몸처럼 사랑하십시오. 차별은 악한 생각이라는 것을 아시고, 서로를 따스하게 맞아주시고, 섬겨주시고, 주님 앞에서 선한 생각으로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축령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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