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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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5~13절]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지난 주에 우리가 나누었던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오늘 본문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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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생각을 선한 생각으로 바꾸라

야고보서 2장 1~13절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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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시는 악한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악한 생각은 사람을 판단하면서 차별하여 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이 악한 생각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은 좋은 사람, 저 사람은 나쁜 사람.

이 사람은 괜찮은 사람, 저 사람은 상종 안할 사람

이 사람은 부자, 저 사람은 가난한 사람.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할 사람, 저 사람은 내가 무시할 사람.

이 사람은 내가 존귀하게 대한 사람, 저 사람은 함부로 대할 사람.

 

우리는 보통 이렇게 판단하고 차별하고 삽니다. 교회 내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보고서에 보면, 금가락지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과,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

둘 중에 누가 좋은 자리에 앉아야 합니까?

 

여러분 같으면, 누구를 좋은 자리에 앉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둘 다 좋은 자리에 앉히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그런 것을 죄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내가 보기에 죄가 아니지, 하나님 보시기에는 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겁니다. 이 세상에서 신앙 생활 잘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천국에 가서 보니까 심판 받을 일만 있는 겁니다. 왜요? 평생 차별하며 죄만 짓고 살다 왔으니까요. 사람들은 그냥 교회에 나오고, 어느 정도 교회에서 하는 사역 조금하고,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살면, 그런데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전혀 괜찮은 사람이 아닌 겁니다.

 

①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별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영적인 눈이 어떤 눈인가 하면, 믿음의 눈입니다.

 

믿음의 눈이란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도 아름답다라고 생각하며 볼 수 있는 눈을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자... 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누겠습니다.

 

믿음에는 두 종류의 믿음이 있습니다.

 

1) 세상의 믿음

2) 하나님의 믿음

 

이 두 종류의 믿음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먼저 세상의 믿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믿음은 그 반대니까 쉽게 하나님의 믿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② 세상의 믿음

 

이것은 한 마디로 지금 사람의 두 눈으로 보는 믿음입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 아빠를 보면서 말합니다. 저 분은 내 엄마, 아빠야. 이것은 보이는 믿음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가르칩니다. 이것은 돈이야. 그런데, 이것으로 물건을 많이 살 수 있단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커서 돈을 많이 벌어야 이 많은 것들을 다 사면서, 누릴 수가 있단다. 돈으로 못 할 일이 없단다. 이렇게 아이에게 가르칩니다. 아이는 부모로부터 그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돈이 최고인 줄 알고, 돈을 많이 벌어야지 생각합니다. 그 아이는 지금 무엇을 배웠습니까? 세상의 믿음에 대해서 배운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상의 믿음을 배운 아이는 생각을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 돈이 없는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야. 나는 돈이 없네... 그러니까 나는 실패한 사람이야... 그런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다면, 주눅이 들어서 삽니다. 챙피해 합니다.

 

반대로 돈이 많다고 한다면, 우쭐해 합니다. 교만합니다. 과시합니다. 자신 만만합니다. 나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없는 사람을 무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악착같이 뭘 벌어야 해요? 돈을 벌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세상의 믿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학습되는 것입니다. 배운 것입니다. 누구한테서요. 부모나 학교나 세상에서 배운 겁니다. 돈이 없다고 사람들로부터 한번 두 번 무시 당해 보십시오. 얼마나 서러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을 합니다. 세상의 믿음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아파 보십시오. 그런데, 그 병이 고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고칠 수가 없다고 해요. 자기가 그렇게 믿었던 돈이. 자신의 병을 못 고친다고 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상의 믿음이 산산조각 나는 겁니다.

 

어떤 경우에는 해도 해도 실패만 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를 써도 더 이상 헤쳐나갈 길이 안보이는 겁니다. 그 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상의 믿음이 산산조각 납니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나 불안합니다. 평안함이 없습니다. 잠을 자지 못합니다. 그래서 약을 의지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그 때, 세상의 믿음이 깨어지는 겁니다.

 

세상의 믿음은 눈에 보이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믿음이 자신을 구원해 내지 못합니다.

 

참 안타깝게도, 세상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죽은 후에 지옥으로 간다는 겁니다. 이것은 죽고 난 다음에 깨닫게 되는 것이라 세상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본인만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데, 믿음에는 세상의 믿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도 있습니다.

 

③ 하나님의 믿음

 

세상의 믿음은 이 땅의 것을 내가 배우면서 얻어지는데, 하나님의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믿음과 하나님의 믿음의 큰 차이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믿음은 가지고 싶어도 가지지 못합니다.

왜요?

하나님이 주셔야 갖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신 여러분은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제게 하나님의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가 추수감사절인데, 하나님의 믿음을 소유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약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이 구절을 먼저 보면,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택했다고 했습니다.

2) 믿음에 부요하게 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는 헬라어로 “프토코스 인데, 오늘날 거지를 말합니다.

 

④ 그럼, 왜 하나님이 가난한 자를 택하셨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난한 자는 세상의 믿음이 깨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믿음을 받을 여유가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역에 가셨습니다. 그 지역에 가나안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의 딸이 흉악한 귀신이 들렸는데, 마침 예수님이 오시자 그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딸을 고쳐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마 15:21,22]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그러면, 예수님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고쳐주셔야지요.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이상합니다. 아무 대답도 안 하십니다.

 

[마 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그 때, 제자들이 더 안타깝게 와서 청합니다. 저 여자를 좀 도와주세요. 예수님... 그런데, 의외로 예수님의 대답은 너무나 냉답합니다.

 

[마 15:25,26]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이 말을 고상하게 해서 그렇지. 실상은 이렇습니다. , 너는 개다. 개이기에 자녀의 떡을 줄 수 없다. 여러분, 얼마나 치욕스럽습니까!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러면,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에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람이, 사랑하라고 하는 사람.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간다... 보통 이러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여인은 물러나지 않고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마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그렇습니다.

저는 개와 같은 여인이지만, 그렇게 가난하고 멸시받아 당연하지만 그런 저 같은 사람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낮아지고 낮아진지 모릅니다.

 

그 때, 주님의 놀라운 선언을 듣게 됩니다.

 

[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놀라운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5장에 가나안 여인이 나오고, 바로 앞 장인 마태복음 14장에는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걷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다 위를 걷다가 빠져 가는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 향해서 예수님은 폭풍우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신 줄 아십니까?

 

[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믿음이 작은 자여.

이것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보잘 것 없는 가나안 여자는 믿음이 컷지만,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믿음이 작은 자였습니다.

 

그러면, 가난해도 믿음이 큰 것이 왜 중요합니까?

 

성경은 왜 믿음을 강조합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약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그 이유는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천국을 소유하도록 해 주십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약속이며, 복입니까?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이 땅에서 부요하실래요?

천국을 상속으로 받으실래요?

 

제일 좋은 것은 이 땅에서 부요할 뿐 아니라 천국을 상속 받는 것이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 땅에서 부요할 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상속을 받습니다.

 

⑥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믿음에 부요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요?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믿음의 눈이 열린 사람은 차별하여 대하지 않습니다. 왜요? 다 같은 상속자이니까요. 어마어마한 하늘 나라의 상속을 받은 자인데, 비록 몸은 가난하지만, 그의 영혼은 어머어마한 부자인데, 어떻게 영의 눈이 열리고, 믿음의 눈이 열린 사람이 이런 하나님의 자녀들을 차별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은 단지 세상의 눈으로만 사람을 봅니다. 가난한 자는 그냥 가난한 자입니다. 거지는 거지일 뿐입니다. 그 거지가 천국의 상속자인 것을 보지 못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이 믿음의 눈이 열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⑦ 그러면,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음의 눈이 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주시겠습니까?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단 하나입니다.

암송입니다.

 

말씀 암송을 계속하면, 믿음의 눈이 열립니다. 이것은 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말씀을 암송하면, 말씀이 머리 속에 있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슴으로 내려 옵니다. 그것이 바로 믿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 역할을 성령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머리에 말씀이 없어요. 그러면, 가슴에 내려온 말씀이 없는 겁니다. 믿으려고 해도, 가슴에 말씀이 있어야 믿지요. 그래서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겁니다. ,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는 겁니다.

 

여러분, 성탄절에 암송 대회 하는데, 실버바를 선물로 드린다고 말씀 드렸지요.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일년 동안 꾸준히 따라온 분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겁니다. 왜요? 해 왔던 거니까요. 갑자기 외우라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 해 오던 것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니까요.

 

어째든 제가 하려는 이유는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특히 속으로 하면, 절대로 성경이 암송 안됩니다. 입으로 소리내서 어째든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자기 방법이 옳다해도, 그건 자기 방법이고, 자기 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는 자. 하가 하는 자. 읖조리는 자가 복있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 믿음을 주님이 자라게 하시는 겁니다.

 

[고전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목사인 제가 말씀 암송합시다 하고, 말씀을 심었고, 아볼로인 여러분은 암송하면서 물을 주면, 하나님은 자라게 하십니다. 믿음에 자라게 하십니다. 이것이 믿음을 크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대로 50일 남았는데,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는 추수감사절인데, 믿음의 분량대로 일년 동안 주님이 주신 크신 은혜에 마음껏 감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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