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부활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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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21~26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먼저 선포하고 나서, 말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다.

나는 하나님의 의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니... 내게는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의 재물이 내 두 손에 있다.

나는 예수와 함께 죽었고... 예수와 함께 살았다.

내 두 손은 치유의 손이다.

말씀을 믿을 때, 믿는 대로 하나님이 이루신다.

내게는 성령님의 능력이 있다.

나는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누리는 자다.

나는 말씀 암송하는 자다.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선포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의 육체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육체가 무슨 문제가 있느냐 하면, 우리의 육체에는 죄가 박혀 있어서, 그것이 죽을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육신대로 살면 죽을 것이요...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① 왜 육신대로 살면 죽느냐?

 

그것이 바로 죄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죄의 최종적인 대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뭐라고 기록되었는가 하면,

 

[로마서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 지구 상에 죄가 제일 처음에 어디에서 들어왔습니까?

 

하와에게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에서 타락한 천사가 교만해서 하나님의 보좌를 빼앗으려 하다 추방당합니다. 천사가 타락한 천사가 되어 버리지요. 그 타락한 천사가 바로 마귀, 귀신들, 악한 영들인데, 그 놈이 하와와 아담을 속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마귀의 말을 듣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지요. 성경의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 이것이 죄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범사에 감사해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가 감사하지 않고, 불평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람 앞에서는 죄가 아닙니다.

불평하면, 그것이 당연하고 생각하고 불평했다고, 죄 값을 치르려고 감옥에 가지도 않고, 검찰이 고소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는 죄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으니까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따라해 봅시다.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로 말씀 대로 살아요 안살아요? 안 살지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고 있고, 범한 겁니다.

그러면, 그 죄의 대가는 무엇입니까? 바로 사망이라는 겁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런데, 우리의 육체에는 죄가 이미 박혀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내 육신, 내 몸에 박힌 죄를 빼낼 수가 없습니다. 내 육신에 죄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볼까요?

 

[야고보서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③ 여러분, 욕심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사실, 이 땅에 사는 사람치고,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욕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욕심이라고 내가 인정하지 않을 뿐이지요.

 

예를 들어... 여기에 한 부부가 있다고 해 봅시다. 아내는 남편이 잘 해주기를 바라고, 남편은 아내가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아내는 남편을 보면서, 부족한 것이 보여요. 그러면, 신경질 냅니다. 왜요? 자기 욕심이 있는데, 채워주지 못한 겁니다남편도 아내를 보면서, 부족한 것이 보여요. 그러면, 또 신경질 냅니다. 왜요? 자기 욕심이 있는데, 채워주지 못하니까요. 이런 이런 것을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니야? 그래서 서로 욕심을 채우다보면, 싸움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합니까? 욕심이 없는 사람, 죄가 없는 사람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뭐라고 합니까?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 자기 욕심이 없다는 겁니다. 자기 욕심이 없으니까. 당연히 성내지 안겠지요.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평안이 오는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된 것이고, 가정이 파괴가 되고, 가정에 복이 없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죄를 짓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바로 사망이 오게 됩니다.

 

육체가 100년 살다가 죽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육체에 죄가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대가로 육신이 죽는 겁니다.

 

그러나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육체만 죽지, 영혼은 육체 안에 갇혀 있다가 육체가 죽으면, 그 영혼이 어디에 소속이 되었느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못 된 사람은 지옥으로...

이렇게 자신이 영원히 살 곳으로 가게 됩니다.

 

④ 그래서 어떤 사람이 육신의 감각으로 살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다 망합니다.

육신은 죄 덩어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과 반드시 반대편에 서 있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교회에 오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예배 드리는 것이 좋습니까? 놀러가는 것이 좋습니까?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까? 기도 안하는 것이 좋습니까?

성경 암송하는 것이 좋습니까? 암송 안하는 것이 좋습니까?

감사하는 것이 편합니까? 불평하는 것이 편합니까?

사랑은 오래 참는데, 참는 것이 편합니까? 참지 않는 것이 편합니까?

 

사실, 육체는요?

놀러가는 것이 좋고,

기도 안하는 것이 좋고,

암송 안하는 것이 좋고,

불평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참지 못하고 화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늘 먹는 것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식 욕심이 있지요. 어떤 사람은 늘 돈 벌 궁리만 해요... 입만 열었다면, 돈돈돈... 그러다가 돌지요. 어떤 사람은 늘 자기 자랑만 해요. 왜요? 육체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망합니다. 사망이 오게 됩니다. 죽을 것 같은 삶이 오게 됩니다. 왜요? 육신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삽니다.

 

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은 곧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영입니다. 그렇기에, 말씀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 말씀을 붙잡고 살아라. 육신대로 살지 말고, 말씀 대로 살라는 뜻입니다.

 

말씀이 감사하라고 하면, 육신은 감사하기 싫지만, 입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라는 겁니다. 말씀으로 육신의 생각, 감각을 죽이고, 말씀을 고백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굉장히 힘들다는 것 압니다. 왜요? 우리가 죄가 박혀진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뭐라고 하는가 하면,

 

[롬 7:15~17]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행하지 않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하고 있는데, 미워하는 것. 즉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그것을 행하는 자가 바로 내가 아니요, 뭐라구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에 거하는 죄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롬 7:23~25]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기에 이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바울이 너무나 고민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한탄을 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렇게 죄 덩어리의 몸을 가지고 있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이제는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뭔가 하면, 이 죄의 몸에서 벗어나야 겠다... 왜요? 죄를 짓게 되면, 굉장히 고통스럽거든요. 말씀을 어기게 되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영혼은 너무나 잘 알거든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는 뭐라고 하는가 하면요?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

,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이지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성령님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언하고 내가 그것을 믿고 있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에게 고통이 있는데, 육신이 저지르는 죄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간절한 소망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몸의 죄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이것을 바울은 이렇게 표현한 겁니다.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 될 것. ...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이것은 부활의 몸을 바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겁니다. 우리가 육신을 벗어나, 우리의 영혼이 있어야 할 곳인 영원한 평화와 영원한 빛의 나라인 천국에 우리의 영혼이 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그리스도인을 만났는데, 서로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 사람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어요.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까? 아닙니까?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면, 그것은 자녀가 아니겠지요. 우리 자녀는 저와 얘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지나다니는 동네 꼬마들이 저와 얘기하고 싶어합니까? 안하지요. 왜요? 저와 상관이 없으니까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는 사람은 주님이 오시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피조물의 탄식과 사람의 탄식이 다릅니다. 피조물의 탄식은 지난 주에 살펴보았듯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피조물을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피조물은 썩어짐의 종 노릇하는 것을 탄식하며, 고통스럽게 느낍니다. ,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이 자신을 사용할 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탄식을 합니다.

 

그래서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서 자신을 사용할 때, 너무나 기뻐하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자녀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 뭐든지 거기에 순종하게 되어있습니다. 피조물들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음식을 먹어도, 피조물은 우리 몸에 잘 조화를 이룹니다.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피조물이 우리를 잘되게 합니다. 그것이 피조물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 세상의 것들이 줄줄이 따라옵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우리들의 탄식은 다릅니다. 우리의 탄식은 우리 몸의 죄가 박혀 있어서 죄를 짓지 않고 사는 것. 그리고 우리의 몸이 부활의 몸이 되는 것. 이것이 우리 몸이 간절히 원하는 겁니다. 최종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되기를 사모하지만,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이 땅에 살 동안에는 우리는 말씀을 암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암송하는 것은 진리를 몸에 새기는 것이고, 죄가 자라지 못하도록, 마치 잡초에 농약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이 자리를 잡고,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게 되면, 죄가 더 이상 우리 몸을 지배하지 못하니까.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기쁘고 즐겁겠습니까?

 

⑥ 영혼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요?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의 모든 범사가 잘되고, 우리의 육체가 건강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말씀이 곧 예수님이시니. 그 분이 마음에 자리를 굳게 잡게 되니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말씀대로 살고 있으니, 언제든지 주님이 오시더라도 우리는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사는 곳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에 소망을 두시면 안됩니다. 물론, 이 세상을 소홀히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최선을 다해 다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의 상급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의 것만을 위해서 산다고 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왜요? 반드시 사람은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판결을 받게 됩니다.

 

[마 12:34~37]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는 내 몸이 행한 대로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심문 받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행동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하며, 말씀을 암송하고, 진리의 말씀을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십시오. 서로 사랑하십시오.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섬기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인데, 그 후에 영원토록 살 천국을 이 땅에서 잘 준비하는 여러분이 되셔서 앞으로 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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