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감춰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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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들이 무수히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세 가지 정도는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들이 태어난 시기와 장소에 대한 모릅니다.

사람들은 왜 내가 이곳에 태어났고,

왜 내가 이 시대에 살고 있으며,

왜 부모님은 나를 낳으셨는지에 대해서 모릅니다.

 

2020년 한 해를 보내면서 여러분은 왜 2020년도에 살고 계십니까?

하고 물으면 대답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미국에서 살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우리는 그 시대에 살지를 않고 대한민국이라는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나를 선택해서 태어나게 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는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겁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죽을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두려움이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무력합니다.

죽고 싶지 않아도 죽지 않을 수 없고, 살고 싶지 않아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생명을 좌우하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성경은 그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셋째는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시는데, 언제 재림하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곧 지구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으로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정말 지혜로운 자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방주를 짓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노아가 물로 심판할 것을 경고받고 말씀에 따라 방주를 지었듯이, 우리는 앞으로 불로 심판 받으리라는 말씀의 경고를 따라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난 것도 하나님의 뜻이며, 교회에 다니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며,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함께 방주를 지어나가는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방주를 짓는 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인 성경이 내 마음에 풍성하고 견고하게 자리를 잡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감추어진 인간의 비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평안히 이 땅에서 복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영원한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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