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혼자 살지 못합니다.
아담을 만드신 하나님이 아담이 혼자 있기에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와를 만드셨지요.
이것은 우리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이웃과 함께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지만, 사람은 시간적, 공간적, 육체적 한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합니다.
단지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 몇 명만 어울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와 관계를 맺고 함께 교제를 나누어야 하는지는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상태와 상대방의 상태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자녀에게 좋은 사람과 어울려서 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울리면서 함께 할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힘들 때, 어려울 때, 고통당할 때, 기쁠 때, 행복할 때, 그 어느 때든지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올 한 해 예수님과 늘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의 손을 놓치 말고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속에 주님의 응답이 세미하게 들릴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교제는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예수님을 붙드는 자는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가장 빠르고 멋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