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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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주의 영이 있으면 자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주의 영이 없으면, 자유롭지 않다는 뜻입니다.

 

자유롭지 않은 곳이 어디입니까?

그곳은 감옥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들을 사회에서 격리해서 감옥에 가두는 것입니다.

감옥은 자유가 없고 제한이 됩니다.

 

주의 영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겁니다.

무슨 감옥입니까?

환경의 감옥이 아니라 생각의 감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건너편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곤 12명의 대표자들이 40일을 정탐한 후에 10명이 말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다. 그래서 들어가지 못한다.”

도대체 누가 그렇게 말했습니까? 

그들은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들어갈 수 있다고 가나안 땅 경계에까지 인도를 하셨는데, 그들 스스로 거부를 했습니다.

 

사람은 생각의 감옥에 갇혀 삽니다.

우울의 감옥, 두려움의 감옥, 근심의 감옥, 열등감의 감옥 등등...

이것은 누가 만들어서 집어 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감옥입니다.

 

어떤 사람은 햄버거를 먹으면 뚱뚱해진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정말 그렇게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햄버거 때문에 뚱뚱해진다고 믿는 사람은 먹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무엇을 먹어도 뚱뚱해진다는 감옥에 갇히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스스로 생각의 감옥에 가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햄버거를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은 먹을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무엇을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습니다.

왜냐? 그것이 바로 생각의 감옥에 갇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지, 사람이 무엇을 먹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무엇을 먹어서 건강하게 된다면, 왜 조심해서 먹는 사람이 아픕니까...

그것이 바로 감옥에 갇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나오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믿는대로 선포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입으로 선포하고 계속해서 그 말씀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곳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행복과 기쁨과 영광을 경험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억압된 생각의 감옥에서 나와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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