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플 때
들이나 산에 가면 멋진 나무들도 있고, 꽃들도 있지만, 잡초나 가시나무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 향기를 맡으며 기분이 좋아지지만, 가시나무에 찔리면 아픕니다. 그래사 아름다운 꽃은 가까이 하고 픈 마음이 있지만, 가시나무는 멀리하고자 합니다. 가시나무를 보면, 본능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내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가까이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우리는 보통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 피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마치 가시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떠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 떠났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