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아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너무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지나보면 별것 아닌 것에 집중을 많이 합니다. 살다보면 그런 일이 종종 있음에도 거기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살지만, 그것이 나를 힘들게한다는 사실로 인해 괴로워합니다. 좀 더 잘하면 사람이 나를 인정해 줄까 생각하며 열심히 자신을 희생하며 일을 하지만, 그것이 나를 더 지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즉, 자기 자신에 집중을 하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감옥과 같습니다. 열심히 자기를 위해서 살면 살수록, 더 깊고 어두운 감옥에 점점 빠져들어갑니다. 헤어나올 길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로 감옥에서 나와 자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