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는 것이다
사람은 의식주만 있어서는 안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으로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이 무엇인가? 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그냥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언어의 최소 단위이기에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예를 들어, 빨강색은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그냥 빨강색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빨강색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도 정의를 내릴 수 없지만, 사랑이 없다면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사랑을 받기 원합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랑은 사람에게 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물을 계속해서 먹어야 하듯, 사람은 사랑을 계속해서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특징이 있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면, 갈증이 더 생긴다는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