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신앙생활
예수를 믿은 후에는 반드시 변화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자신이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아직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 안에 성령님이 들어오시는 아주 놀라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나를 예수 닮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내 안에서 싸우게 됩니다. 내 마음대로 살 것이냐? 아니면 성령님의 인도로 말씀대로 살 것이냐? 그렇게 내 안에 갈등과 싸움이 일어나면서 우리는 점점 예수를 닮아가게 됩니다. 만약에 그런 것이 없다면, 그는 아직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생활은 내가 하나도 변화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종교 생활은 내 삶에서 나를 만족시키며 살는 것이기에 내 삶에 만족이 없으면 싸우고 판단하고 대립하면서 나의 유익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