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우연한 기회에 박성현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달러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달러를 사고 판다고... 귀가 솔깃했다. 그래서 책을 사 보았다. 도대체 달러를 어떻게 사고 파는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박성현씨는 달러가 주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달러는 세계적인 기축통화이다. 모든 나라의 무역은 거의 대부분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간의 거래는 달러가 기준이다. 달러는 현금이다. 그래서 한국돈인 원화로 달러를 사면, 돈으로 돈을 사는 것이다. 돈으로 돈을 사는 것이기에 돈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물론,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그림을 사던지, 골동품을 사던지, 부동산을 산다. 이것은 돈으로 가치있는 물건을 사는 것이다. 내가 산 가치 있는 물건을 미래의 언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