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저주를 가져오는 생각
사람이 태어나서 사는 것을 보면, 어떤 사람은 복을 누리고, 어떤 사람은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모두 복을 누리기를 원하지만 사람마다 차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시는 것입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공평하시다는 것은 공평하게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공평한 기회는 얼마든지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복과 저주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이 복을 끌어오고, 자신이 저주를 끌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을 끌어오는 방법과 저주를 끌어오는 방법이 있겠지요. 그것이 바로 혀의 힘입니다. 곧 말의 힘입니다. 말은 내 속의 생각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