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을 먹지마라
사람은 배가 고프면 뭐든지 먹고 싶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욕망입니다. 배가 고픈 사람이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그것을 참지 못하고 주전부리를 합니다. 간식을 먹으니까 허기를 면했는데, 그 다음에 아주 맛있는 요리가 나와도 그리 먹고 싶지 않은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미 배가 채워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동시에 두 가지를 다 채울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사랑하고 채우면, 다른 것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원리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과 물질(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던지, 물질을 섬기던지, 사람은 둘 중에 하나를 섬기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의 질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것으로 채우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