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는 삶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다 주어진 것입니다. 바로 자기의 재능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나무와 나무는 다를 뿐이지 무엇이 더 좋고 더 나쁘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각자에게 맡겨진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며 우리는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명이라고 할 때, 우리에게 잘못된 인식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보통 직분을 주고, 사명 감당하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사명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 맡겨진 사명은 그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사명이 아니라 내 직업이 내 사명입니다. 그래서 각자의 일터가 곧 나의 사역지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배운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