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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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다 주어진 것입니다.

바로 자기의 재능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나무와 나무는 다를 뿐이지 무엇이 더 좋고 더 나쁘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각자에게 맡겨진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며 우리는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명이라고 할 때, 우리에게 잘못된 인식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보통 직분을 주고, 사명 감당하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사명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 맡겨진 사명은 그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사명이 아니라 내 직업이 내 사명입니다.

그래서 각자의 일터가 곧 나의 사역지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배운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나의 일터인 사역지에서 실천하면서 사는 것이 곧 사명 감당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신 일터에서 사명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많은 돈을 벌지 못하고, 그것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내게 주어진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거기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늘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날마다 사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하는 삶이며, 말씀을 따라가는 삶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날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을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길이 아름답고 복된 길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성경 말씀을 암송하셔야 합니다.

기도로 살기 위해서는 부르짖으며 내 마음 속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면서 사명을 감당할 때, 참된 기쁨과 감사와 평안이 밀려오고, 사명 감당을 잘하므로 주님께 칭찬들을 수 있는 자가 될 것입니다.

#스페인 #페니스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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