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누리는 것들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새해에는 사람들마다 새로운 다짐들을 합니다. 올 해에는 이렇게 해야지... 올 해에는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새해에 소원을 가지고 또 한 해를 열심히 달려갑니다. 뿐만 아니라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갑니다. 아무튼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도 침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도 소원을 위한 기도가 무척이나 많이 합니다.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가 응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합심해서 중보 기도합니다. 중보 기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꼭 필요한 것에 있어서 중보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교회의 담임목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