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계를 향하여
어둠에 있으면,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보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 빛 속에 있을 때만이 인간은 올바르게 행동할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빛이 두 개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태양 빛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빛입니다. 태양 빛은 육체의 눈으로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빛은 우리의 영혼이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육체의 눈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합니다. 육체의 눈을 잃어버린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장님은 길에 웅덩이가 있어도 볼 수가 없어서 빠지고 맙니다. 그래서 밤이 찾아오면, 사람들의 행동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눈은 빛이 있어야 살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문제는 인간은 태어나면서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