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람이 되라
사람에게는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는 유혹, 높은 자리에 앉으려는 유혹, 잘나 보이려는 유혹, 위대해 보이려는 유혹, 무시당하지 않으려는 유혹 등등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유혹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유혹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이것이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높이며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것은 마귀의 대표적인 성질입니다. 그 마귀는 예수님 당시에도 갸룟 유다를 유혹해서 예수를 죽였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높임을 받고, 내가 멋지게 보이고, 내가 잘나가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또한 반대 방향으로도 마귀를 유혹을 합니다. 내가 얼마나 못나고, 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