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의 이간질
옛날이나 지금이나 악한 영은 여전히 이 땅에 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으나 사람들 속에서 여전히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하는 짓을 자세히 살펴서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악한 영은 아담과 하와를 꼬셔서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물론, 아담과 하와의 책임이 큽니다. 오로지 악한 영의 책임만 물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이 유혹을 해도 거절하면 간단한 것인데, 악한 영의 유혹에 넘어가서 직접 행동을 한 것은 아담과 하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의 삶과 가정에 악한 영이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늘 깨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악한 영들의 유혹이 우리에게 언제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