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책임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자연 만물은 그 법칙대로 움직이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피조물들은 정해진 법칙대로 움직이는 것이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피조물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이 정한 법칙을 지금껏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에게는 다른 법칙을 부여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자유의지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라는 것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선택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하나님을 선택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