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믿어야 하느냐
사람들은 많은 근심과 걱정, 고민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근심과 걱정의 대부분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이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앞으로 어떻게 살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알며 좀 더 나아질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절대로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신은 점쟁이를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를 알져 줄까?” 하며 꼬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을 보고, 운세를 보고, 무당을 찾아갑니다. 그러면, 미래를 맞춘다고 하는 것들이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우연히 맞을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어느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