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라
성경에는 사람을 두 종류로 분류하기도 합니다.두 종류는 육에 속한 사람과 영에 속한 사람입니다. (고전 2:14)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보다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 세상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려면 땅에서 일어나는 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역터가 이 땅이기에 우리는 이 땅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이 땅을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육적인 사람은 땅의 일이 전부라는 사실입니다. 교회를 다녀도 육적인 사람은 자기와 주위 사람의 외적인 아름다움과 땅의 복에 집중을 합니다. 누가 보기에도 멋있고 아름다워야 하고, 좋은 직장, 부유한 삶 등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