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거스리는 마음
사람은 평화를 원합니다.그리고 평화를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그럼에도 여전히 평화가 찾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화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음에도 사람은 자신의 평화를 해치는 자나 환경에 대해서 미음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평화가 오기를 소망합니다. 미움을 품고 있으면서, 하늘과 같은 휴식을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오, 주님, 내게 평안을 주소서” 그런데, 이것은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뿌리 깊은 자기 마음의 무식함을 드려내주는 것입니다.소위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두 가지가 동시에 있을 수 없습니다.즉, 평화와 싸움, 미움과 사랑이 동시에 마음에 있지를 못합니다. 하나가 내 마음 속에 있다면, 다른 하나는 환영받지 못하는 난민처럼 쫓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