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속마음을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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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마음을 먹고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상태와 생각하는 나 자신 그대로 주님께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정확히 측정할 수가 없을 겁니다.

감사하는 나도 있고,

불평하는 나도 있고,

기뻐하는 나도 있고,

미워하는 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환경이라는 것을 통해서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마음이 100이라고 해 봅시다. 내 마음에 감사가 50이고 불평이 50이 있다면, 하나님은 불평하는 마음 50 때문에 내 삶에 힘든 일들을 나타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100으로 만들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평하는 마음 50이 점점 줄어드는 것. 이것이 바로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즉 불평이 40, 30, 20, 10, 0으로 점점 줄어들수록, 하나님의 기쁨과 복과 행복이 점점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평이 점점 어떻게 줄어듭니까?

내가 줄어들고 싶다고 해서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힘으로 마음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좋은 심리학자에게 상담을 받더라도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그냥 그대로 살아야 합니까? 생긴 대로 살아야 합니까? 아닙니다. 그래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화하는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통해서 변할 수 있습니다. 나의 나쁜 마음을 가진 그대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

내 마음에 불평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쩌면 좋습니까.”

 

하고 그냥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령님

내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고 성령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내어드릴 때, 비로소 성령 하나님이 내 마음을 점차로 변화시키십니다. 내 마음을 내어드리는 것만큼,, 그만큼만 변화시켜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격을 존중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작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마음을 잘 살펴서, 자신의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맞추어가시면서 삶에 놀라운 변화들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을 누리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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