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이 어떠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다 자기 자랑입니다.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성취를 이루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재능이 있고, 지식이 많은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가진 부와 명예와 지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것들이 모두 아름다워보이고, 선해보이지만 모두 다 선악과에 속한 것들입니다.
선악과는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먹으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선한 것이나 악한 것이나 다 죄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앞세우고 자기를 드러내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바울처럼 십자가를 자랑하고, 예수의 사랑에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여전히 자기 자랑에 심취해 있다면, 그는 여전히 선악과를 먹으면서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거기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내 힘과 내 능력과 내 지식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마치 히말리야의 에베레스트산의 높이 앞에 동네 작은 뒷산의 높이가 초라한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우리의 자랑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과 선함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것을 빨리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는 천국에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오직 영원한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님을 놓치고 다른 것을 붙잡는 순간 우리는 끝없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깨닫지 못한다면,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예수 안에 거하는 자는 안전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사랑 하나만으로 만족하며,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것 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