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사랑과 생명을 그릇에 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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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을 그릇처럼 만들었습니다.

 

[벧전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그릇은 담는 것을 뜻합니다.

그릇의 특징은 무엇을 담는지에 따라 그 그릇은 용도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즉 국을 담으면 국그릇이요, 반찬을 담으면 반찬 그릇이 됩니다.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왜 그릇처럼 만들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은 스스로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밥을 몸에 담아야 인간의 몸에 에너지가 생기고 죽지않고 삽니다.

그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몸에 음식을 담아야 합니다.

또 폐에는 공기를 담아야 합니다.

호흡을 하지 않으면 사람은 죽습니다.

죽을 때까지 몸에 공기를 계속해서 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육체입니다. 

 

우리의 정신도 그릇입니다. 

음란한 생각을 담으면 음란한 사람이 됩니다. 

미움의 생각을 반복해서 하면서, 미움을 담으면 미움의 사람이 됩니다. 

감사의 생각을 담으면 감사한 사람이 됩니다.

정신의 그릇에 부정적인 것을 담으면 그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정신의 그릇에 긍정적인 것을 담으면, 그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정신은 바뀌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한가지를 더 담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에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담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은 참 평안을 누리고,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의 사랑과 생명을 담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밥을 못 먹으면 배고프듯이 사람이 만족을 못하는 이유가 바로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담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사람들은 영혼에 쓰레기를 많이 담습니다.

세상의 작가들이 만들어낸 것들을 너무 좋아하고 접하고 받아들입니다.

사실 세상의 작가들이 만들어낸 것들은 거의 다 마귀의 작품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보아도 거의 지옥에 관한 케릭터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케릭터들을 무섭고 공포스럽게 만들면 만들수록 더 인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파괴시키는 게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이 곧 마귀의 생각이 인간의 영혼의 그릇에 담게되는 과정들입니다. 

그래서 영혼에 지저분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생각들이 악하고 비뚤어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에 좋은 것을 담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오직 예수의 생명과 사랑을 담아야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믿는 자들이 예수의 생명과 사랑을 담는 법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예수의 생명과 사랑을 우리의 영혼의 그릇에 어떻게 담습니까? 

 

예수의 생명과 사랑을 그릇에 담는 방법은 호흡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생령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호흡하면서 예수의 생명과 사랑이 내게 들어옴을 인식하며 숨을 쉴 때 그것이 곧 기도요 내 영혼의 그릇에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을 담는 것입니다.

이것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숨을 들이 마시면서 예수 사랑이라고 속으로 외치시고, 내 뱉으면서 예수 생명이라고 속으로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호흡을 하다보면 어느덧 내 안에 예수님이 가득차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의 그릇에 예수의 사랑과 생명을 매 순간 채우십시오.

그것이 천국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고, 우리 영혼이 만족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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