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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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상황들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난의 파도들이 몰아올 때, 사람들은 피할 수 없고 그것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며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칩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의문이 갑자기 밀려오고, 어려운 상황들이 빨리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허락하심 아래에 우리 삶에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왜 좋으신 하나님이 어려움을 사람들에게 허락하시는 걸까요?

 

사람들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어려움과 고난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알 것은 좋은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이나 어려움을 주지 않습니다.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의 영적인 질서가 있는데, 그것을 스스로 위배했기에 생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마주오는 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왜 사고를 냈습니까? 

그 이유는 중앙선을 침범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인 질서가 있는데, 그 질서를 위배하거나 깨면 사고의 고통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입니다. 

 

마귀는 처음에는 빛난 천사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장 아름답고 멋지게 창조된 피조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교만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고, 자신이 하나님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마귀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높아진 마음과 자신이 높아지려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겪지 않아도 될 재앙이나 고난을 당하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높아지려는 마음은 말씀과 다르게 살려는 마음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서 주님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면 됩니다.

거기서 벗어나서 자기의 욕망과 자기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태도가 바로 교만입니다.

그 교만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계기가 되는데, 인간이 이 땅에서 겪는 온갖 어려움이 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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