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신 후 인류의 역사 이해 태양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빛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해 비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복으로 이 땅에서 충분히 풍성함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모든 조건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증거로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죄가 없으신 그 분이 직접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와 온 인류의 죄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변함이 없으시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살아야 할 우리들이 하나님의 복을 잃어버리고 빼앗기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죄입니다.
죄는 마귀에게 우리를 마음껏 공격할 수 있는 문을 여는 것입니다.
죄는 마귀가 주는 달콤한 미끼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 미끼를 먹게 되면, 마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식사비를 제공해야 하듯 마귀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을 주어버리는 결과가 생깁니다.
죄를 지으면, 마귀는 우리에게 그 대가를 요구합니다.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하와는 그 대가로 이 땅 지구를 마귀에게 넘겨주어야 했습니다.
[눅 4:5,6]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마귀에게 천하 만국을 넘겨 준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아담과 하와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주셨는데, 죄를 지음으로 이 땅을 마귀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선악과 하나를 먹었는데, 엄청난 비싼 대가를 지불한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그 죄 값을 다시 치르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서 우리가 죄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죄를 짓게 되면, 마귀에게 하나님의 복을 헌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복을 안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죄는 진리의 말씀과 다르게 말하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죄입니다.
예를 들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하지 않으면 그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감사하지 않는다고 죄라고 보지 않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말씀과 다르게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다 죄가 됩니다.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서 진리로 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암송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머리에 암송된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나 주의 말씀인 진리를 행하며, 말씀을 암송하면서 죄에서 점점 멀어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