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신 후에 제일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다른 동물들이나 식물들, 물고기나 나무들과는 다르게 사람에게만 주신 아주 귀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생각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통해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도 하고, 비참하고 힘든 삶을 살게 되기도 합니다.
잠언에 보면,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장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풍성함을 누리느냐 아니면 빈곤함을 누리느냐는 바로 마음 즉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생각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쉽게 두려움에 빠지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며, 우울이라는 감옥에 갖혀서 신세한탄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잘못된 생각의 말을 듣고 유혹에 빠져서 깊은 수렁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합니다.
생각을 잘 지키지 못하면, 마음의 평화를 빼앗겨 버립니다.
생각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감옥에 자신을 집어 넣어 버립니다.
그리곤 이웃과 환경을 탓합니다.
본인 스스로 생각이라는 감옥에 들어가서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을 지키는 것입니다.
거기서 생명의 근원이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잘 지키는 사람은 어떤 환경이 와도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생각을 잘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늘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선포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 와도 그것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셔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잘 되게 해 주신다.
주님이 내게 건강을 주셨다.
주님이 나를 부요하게 하신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주님과 함께 있으니 나는 외롭지 않다.
이런 방법으로 계속해서 내 생각을 주님의 말씀에 맞추고 외치게 되면, 그것이 믿음으로 자라게 되고 생각의 결과로 아주 좋은 일만 우리 삶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