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개발서 중에서 30가지의 좋은 습관을 이야기는 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한번에 다 읽고 나서, 두고 두고 하루에 한 쳅터씩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섀퍼는 과거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미래로 도전해서 나아갈 것을 이야기 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자리에 안주하지 않았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이 오히려 자신을 자유를 얶매는 올가미와 같은 것이다.
불편하고 불만인 것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는 좋은 거름이라고 본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놔두어도 된다.
그러나 내가 선택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나아가도록 요구를 한다.
물론, 잘못된 결정을 할 수도 있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올바른 선택을 위한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좀 미숙하면 어떤가?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 존재하는가?
예를 들면,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왜냐하면, 완벽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처럼 완벽한 썸네일과 중간 중간의 핵심적인 글귀의 삽입, 좋은 말투와 호감있는 언어의 선택, 사람들이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 등 자신이 부족한 것들을 다 나열하면서, 언젠가 내가 이것을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면 할 것이라고 상상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날이 오지 않는다.
오히려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부족하면 어떤가. 못하면 어떤가. 하다보면 어떻게 될 것이다.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기지도 않고 백미터 육상선수처럼 뛰는 아기는 없다.
수천번, 수만번 넘어지고 일어나려는 노력 끝에 아기는 걷기 시작하고, 걷은 후에는 뛰게 되는 것이다 .
아기가 걷고 넘어지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실수를 해도 좋다. 부족해도 좋다. 추함 속에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자신감을 이 책은 주고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가?
섀퍼는 바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성장은 어떻게 하는가?
그것은 독서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본다.
모든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독서를 통해 이미 성장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운다고 한다.
우리는 제1저자가 될 필요가 없다. 천재적인 사람 몇이 만들어 놓은 것을 배끼는 자가 되면 된다.
새로운 바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발견해 내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요리가 백종원처럼 될 필요는 없다.
백종원이 준 레시피를 가지고 요리를 하면, 맛있게 된다.
바로 독서가 우리에게 무한한 지혜를 가져다 주기에, 끊임없이 성장하도록 독서를 하도록 권하고 있다.
배움과 성장을 멈추면, 그는 곧 죽게 된다.
삶이 무료한 이유는 바로 성장하고자 하는 동기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을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성장을 하기 위해서, 꼭 독서를 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되지 않는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돈되는 일은 10%만 하고, 나머지 90%는 돈과 관련이 없는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 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을 요구하고 있다.
좁고 깊게 파고들어가야, 성공이라는 것을 손에 쥘 수 있다고 본다.
누구나 행복하고 멋진 삶을 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하고 멋진 삶을 누리지 못한다.
왜냐?
자신이 멋지고 행복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멋진 사람만이 멋진 삶을 얻을 수 있다.
그 예로, 오렌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렌지는 누르면 오렌지 즙이 나온다. 손으로 누르건, 자동차 바퀴로 누르건, 발로 밟아서 누르건, 어떤 방법으로 눌러도 오렌지 즙이 나온다. 왜냐하면, 오렌지는 그 안에 오렌지 즙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사람 속에 멋진 것이 있어야 멋진 것이 나오는 법이다.
내 속에 없는 것은 나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내 속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