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읽다보면, 이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든 구절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요한복음 6장에 보면,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48절)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는 말씀을 읽게 되면, 우리는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떡이라고”
“그러면, 떡을 먹으면 되겠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 6:53,54]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영생을 가진 자가 됩니다.
자... 그러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살을 먹지 않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않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인데, 그러면, 피과 살을 우리는 계속해서 먹고 마시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기에 그 떡을 우리는 먹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변화가 없고, 우리가 예수님을 더 잘 믿어보고자 하지만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생명의 떡되신 예수님을 먹고 마실 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사람도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영양분이 되고, 몸이 튼튼해지지 않습니까?
우리도 주님을 먹고 마실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먹고 마시는 방법은...
바로 말씀 암송과 기도(부르짖는기도, 방언기도, 예수호흡기도, 선포기도, 대적기도)등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날마다 주님을 먹고 마시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생이 있는 자는 예수를 먹고 마시고 있어야 정상적인 신앙 생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