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결심을 많이합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좀 더 행복하고 잘살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작심삼일이라는 말을 잘 압니다. 얼마 못가서 자신이 결심한 계획이 무너져 내립니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도전을 하지만, 또 실패를 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이렇게 해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자녀가 올바른 방향으로 변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그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듣기 소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녀도 자신이 하고 싶지만 안되는 걸 어떻해... 라는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모 자신도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지 못하면서, 자녀에게 좋은 방향으로 변화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부모도 책을 읽지 않으면서,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는 겁니다.
이것은 얼마나 웃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면, 사람은 왜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사람은 절대로 변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 혼자의 힘으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아무리 신앙 생활을 잘하라고 외쳐보았자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우리는 다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변화되지 않은 인생을 그냥 받아들여야 합니까?
아닙니다.
변화는 딱 한군데서 일어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암송하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암송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이 내가 붙잡은 말씀대로 나를 변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구원은 한 분 예수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암송하시고, 부르짖어 기도하시므로 주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변화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