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열매가 가득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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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빌립보서 1장 9~11절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들의 삶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는 같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앞으로 어떻게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아야 하는가?

 

예를 들어서, 노아 시대에 의인은 없었습니다.

오직 당대의 의인은 한 명 밖에 없었는데, 그 사람이 노아였습니다.

 

[창 6:9~11]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홍수로 인해서 부패하고 포악한 사람들을 다 죽였습니다.

오직 의인이였던 노와와 그 가족 8명이 홍수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홍수 이전의 삶과 홍수 이후의 삶은 같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인간은 다시 홍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불로 이 땅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불의 심판은 최종적입니다.

아브라함 시대에 소돔과 고모라는 죄악의 도시였습니다.

성적으로 타락했고, 동성연애가 흥행했고, 죄악이 하나님께 사무쳤습니다.

 

[창세기 18: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하나님과 아브라함은 대화를 나눕니다.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의인 10명만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창세기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유황과 불로 멸망 당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불은 최종적인 심판입니다.

 

우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주님이 왜 이런 일들을 벌어지도록 하셨을까요?

과연 우연일까요?

저는 주님께서 무엇을 이야기하시는지 시대적 상황을 분별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을 찾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 동안 언제나 주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특히, 이런 더러운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를 좀 더 잘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① 그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점점 더 많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는 삶.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묻습니다.

 

②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하나님은 바울 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vs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집니다.

이것은 바울이 만든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입니다.

 

사실, 하나님 사랑하는 방법을 물으면, 대답하기가 정말 곤란합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예배, 전도, 친교, 선교, 봉사, 등등...

여러 가지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 사역, 행사. 이런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얘기합니다.

 

예배를 많이 드리는 교회가 있다고 해 봅시다.

왜 예배를 많이 드릴까?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배 많이 드리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까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사랑을 배워나갈 기회가 있겠지요.

그러면, 얼마나 많이 드려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일주일에 10번 드리는 사람과 일주일에 한 번 드리는 사람이 있다고 해 봅시다.

예배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기준을 삼으면, 10번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한 번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덜 사랑하는 사람일 겁니다.

여러분, 과연 그럴까요?

 

두 남녀가 데이트를 하는데, 일주일에 10번 만나는 사람과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사람.

누가 더 사랑이 깊어질까요?

여러분, 이것은 판단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너무 자주 만나서 이제는 지겨워 헤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한 번 만나더라도, 애듯한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구요.

 

말리기서를 보면, 하나님이 제사가 지겹다고 하십니다.

 

[말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얼마나 하나님이 제사를 받기 싫었으면,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겠습니까?

여러분, 구약 제사 아시죠.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차례 제사를 드리고, 안식일에 하루 종일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제사를 하나님이 받지 않겠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예배를 잘못드리면서, 횟수만 많이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예배를 잘못드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예배 드리면,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게 되면,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많이 드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더 집중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서 드리는 예배...

이것이 바로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다시 질문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우리가 사랑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이 뭐다...

 

바로,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진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말씀 암송을 이야기했고, 모든 총명은 부르짖는 기도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말씀 암송과 모든 총명으로 하나님 사랑이 풍성해 집니다.

 

여러분, 여기서 실패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것 다 잘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실패하면, 다 망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인정을 해 주지 않습니다.

 

③ 천국에는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냐?

 

바로,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자식이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자식은 아버지 집에 같이 살지 못합니다.

집을 뛰쳐나간 자식은 부모를 사랑하지 않은 자식입니다.

부모를 사랑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부모집에 거합니다.

나가라고 해도, 안나갑니다.

거머리처럼 착 달라 붙어 있습니다.

왜요? 사랑하니까요.

 

물론, 결혼을 하면,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사랑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말씀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커지게 되는데, 그러면, 세 가지 결과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생명인 것과 생명이 아닌 것을 구분한다고 했습니다.

, 선악과를 구별해서 선악과를 먹지 않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무슨 일에든지 남을 비판하거나 판단을 하지 않는다.

말씀대로 말하느냐 안하느냐...

이것을 분별해 낸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이 날까지 이르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말씀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내 생각과 하나님 생각이 있는데,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생각으로 일치를 시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고 진실이니까.

하나님의 법을 어기지 않고,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생각으로 살게 된다.

말씀을 암송하면 할수록, 점점 내 생각이 사라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니까.

그것이 진실한 삶이고, 허물이 없는 삶이 점점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오늘 함께 나눌 이야기입니다.

 

말씀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서 점점 더 풍성하게 되는데. 그러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되느냐 하면,

 

vs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된다. 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됩니다.

 

제가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2019년 봄에 10회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잘 기억이 나지 않으시지요.

 

오늘부터 의의 열매에 대해서 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말씀 강해 너무 느리신 것 아니예요.

... 빨리 빨리 다음 구절 나가지시...

그런 마음이 들지도 모르지만,

빨리 나가서 뭐합니까?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알고 삶을 살아가야지요.

앞으로 우리가 나누어야 할 설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저와 여러분이 몇 년, 아니 몇 십년을 함께 할 것인데. 좀 천천히 해도 되지 않습니까?

급하게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되면,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는데.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의는 한자 어로.. 옳을 의. () 자입니다.

 

헬라어로는 디카이오쉬네

 

의로움, ... 라고 해석을 합니다.

 

성경에서 의는 무슨 의미인가 하면, 의는 바로 율법을 다 지킨 상태를 말합니다.

의의 반대말은 불의. 의로움이 없다.

즉 율법을 범한 사람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의는 율법, 하나님의 법을 다 지킨 것을 뜻하겠지요.

 

...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④ 여러분은 의롭습니까?

즉, 율법을 다 지켰습니까?

아니면, 불의. 즉, 율법을 다 지키지 못했습니까?

 

우리끼리 까놓고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가 율법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도 다 모릅니다.

성경 66권이 다 하나님의 말씀인데, 어떻게 그것을 다 지킵니까?

 

그럼, 여러분은 불의한 사람입니까?

왜요? 율법,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키지 못했으니까요.

말씀을 못지켰으니. 그럼, 말씀을 못지킨 사람은 어디갑니까?

지옥 갑니다.

여러분은 그러면, 예수 믿는다고 하다가 지금 어디를 가는가 하면, 지옥 가야 할 형편에 처한 겁니다.

 

안믿는 사람은 지옥간다는 사실을 압니다.

왜요? 말씀대로 살지 않으니까요.

그것을 구원받지 못했다 라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은요?

말씀대로 삽니까? 못살지요.

그럼, 구원을 못받았다는 것입니까?

불의하니까. 지옥가야 겠네요.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아십니까?

수 많은 설교들이 다 지금 이런 설교를 하고 있는 겁니다.

 

말씀 한 구절을 읽고 나서.

당신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지.

그러니까. 회개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옥간다.

지옥 가기 싫으면, 말씀 잘지키고, 잘 살아라.

선교 헌금 내고, 구제 헌금 내고, 봉사 하고. 사역하고. 전도 하고.

... 성경에서 하라는 것을 너희들이 하지 못하니까

회개하고 해라.

이러면서, 얼마나 마음에 부담을 주는지 모릅니다.

 

하기는 싫은데, 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지옥 간다네. 벌을 받는다네.

그러니 안할수도 없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할 수도 없고.

여러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저는 어떤 목사님이 자기 한테 아픈사람이 치유 기도 받으려면, 천만원 가져와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웃긴 소리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에 또 사람들은 순종을 합니다.

어처구니 없습니다.

말씀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입니다.

 

, 어떤 분은 우리 교회 떠나면, 저주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만 복음이 살아있고, 다른 교회는 다 엉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죽어라 붙어 있게 합니다.

그런,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듣고도, 저주 받을까봐. 다른 교회로 못 움직이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도 자신의 삶을 보니까. 말씀대로 살지 못하니, 목사님 말씀 어겼다가는 어떻게 될까봐...

여러분, 저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으니까.

마음껏 신앙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교회가 마음에 안들면, 정말 자신이 존경하고 순종하고 저보다 말씀을 잘 전하시는 목사님을 찾아가셔서 그 밑에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시면서 신앙 생활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삶인데, 허송 세월하면 되겠습니까?...

 

어째든.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면, 나는 불의하다. 왜냐? 말씀을 지키지 못했으니까.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말씀을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누가 말씀을 다 지킵니까?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지고,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런데, 이 세상에서 말씀을 다 지키신 분인 딱 한 분 있으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는 의로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입니다.

... 내가 법을 어겼구나. 불의했구나.

이것을 깨닫게 할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오셔서 무엇을 했는가 하면,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

속량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시는 것.

,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속량인데, 이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바로 내 죄를 위한 것이라고

믿으면,

그것이 예수 안에 있는 속량을 통해서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여기 단어를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은혜로... 공짜로...  값 없이...

내가 무엇인가를 아무 것도 안해도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습니다. 아멘...

 

⑤ 그러면, 여러분은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여러분은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까?

아니면, 아직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했습니까?

 

아직 여기에 확신이 없으신 분들은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으시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주님... 이것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왜요? 이것은 내 힘을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못 믿으면, 여러분, 정말로 지옥갑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천년 전에 다 이루신 십자가 사건이 바로 나의 사건임을 믿으셔야 합니다.

아멘...

 

그런데, 우리는 다 믿으니까.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모든 죄를 다 없애신 것을 믿으니까.

그러면, 우리가 지금은 어떤 상태입니까?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습니다. 아멘.

 

[롬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 율법을 하나도 지키지 못해도 믿음으로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뭘 안해도 됩니다. 아멘~~~...

 

..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개가 새끼를 낳으면, 강아지가 됩니다.

그러면, 그 강아지는 완벽한 개입니까? 아니면 불완전한 개입니까?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뭔가를 좀 더 고치고 수선하고 개선해서 강아지가 됩니까?

아니면, 강아지는 그 자체가 개입니까?

여러분, 당연하지요. 강아지는 아무리 새끼라도 그 자체가 개입니다.

더하거나 뺄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개가 새끼 낳으면, 완벽한 개입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고,

사람도 새끼를 낳으면, 아기를 낳으면, 완벽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빼거나 더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서, 엄마 자궁에서 나온 아기는 그 자체로 사람입니다.

엄마가 개를 낳고, 개가 노력해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렇지요. 이것은 당연한 겁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그것이 어디에 나오느냐?

 

[요한일서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님이 그리스이심을 믿는 자마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 하나님이 낳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낳으셨으니... 어떤 사람이 태어나겠습니까?

죄인이 태어납니까? 의인이 태어납니까?

죄인이 태어나면, 하나님이 죄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불의가 하나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녀를 낳으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의롭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 의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낳으셨기에 의로운 겁니다.

우리가 한 일은 단지 믿은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의로운 자입니다. 아멘~~~...

오늘 이것 하나만 알고 믿고 가셔도 됩니다.

나는 의롭다. 외쳐봅시다.

나는 의롭다.

나는 하나님의 완벽한 자녀이다.

 

여러분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의인입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의 신앙 생활은 이렇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설교가...

출발점이 죄인에서 시작을 합니다 .

죄인를 졌으니, 회개하고, 의롭게 살아보자. 이겁니다.

 

그런데, 복음을 깨닫고 보니.

이제는 출발점이 의인에서 시작을 합니다.

의인이 이 세상에 살면서 죄라는 더러운 것이 묻었으니, 이제는 그것을 더러운 것을 십자가에서 씻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자. 이겁니다.

 

이 둘은 엄청난 차이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으니... 여기까지만,

그래서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죄의 열매가 맺힙니다.

그런데, 우리는 의인이니까.

의의 열매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의의 열매들이 어떻게 맺느냐?

이것은 다음 시간에...

 

어째든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는

엄청난 의의 열매를 갖게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목숨 걸고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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