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열매가 가득한 삶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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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빌립보서 19~11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안드리는 것은 사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바로 예배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끊임없이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과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사는 것은 완전히 틀립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우리가 누구나 한 번 드릴 수 있습니다.

그냥 교회에 와서 앉아 있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어떤 사람이든 교회에 와서 앉아 있으면 됩니다.

아주 쉽죠.

앉아서 졸던, 앉아서 딴 생각을 하던, 앉아서 앞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감상하던, 아무튼 교회에 예배라고 부르는 곳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됩니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교회에 와서 앉아 있다가 집에 갑니다.

 

누가 묻습니다.

너는 주일에 어디를 가니?

나는 교회에 간다.

교회에 가서 뭐하니...

예배를 드리지...

보통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일반적으로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의 모든 중심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예배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위로를 얻고, 내가 힘을 얻습니다.

내가 예배를 드렸다는 안도감이 있습니다.

내가 만족감을 얻습니다.

 

이런 예배의 특징은 교회가 성도들에게 만족을 줘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가 화려하고 멋지고 마치 포퍼먼스, , 멋지게 기획된 행사가 되어야 합니다.

시간도 딱 맞추어야 하고, 어떤 교회는 11시 정각에 시작해서 12시 정각에 딱 마쳐야 합니다

1분이라도 늦으면, 성도들이 난리가 납니다.

이렇게 계획없이 예배를 준비했냐고...

바빠 죽겠는데, 121분에 끝냈다고 성질을 내고 따집니다.

 

또 예배를 끝내고 가서는 목사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것은 그 분의 이야기이고, 나는 내가 만족을 위해서 예배 드린 것이기에, 일주일 내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 드렸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배 드리는 삶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예배 드리는 삶은 한 번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 드리는 삶은 말 그대로 매일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을 쉽게 이야기하면 이렇습니다.

매일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 드린다고 할 때, 여러분이 밥을 먹습니다.

밥을 먹는 것은 예배일까요? 예배가 아닐까요?

... 어려울 것 없습니다.

둘 중에 하나입니다.

예배다. 예배가 아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 드리는 삶이라고 할 때, 밥을 먹는 것은 예배입니다.

길을 걸어가는 것은 예배입니까? 예배가 아닙니까?

예배입니다.

여러분이 일터에서 일하는 것은 예배입니까? 예배가 아닙니까?

예배입니다.

여러분이 어느 직장에 나가면, 그것이 예배입니까? 예배가 아닙니까?

예배입니다.

내가 어떤 취미로 운동을 하면 그것이 예배입니까? 예배가 아닙니까?

예배입니다.

 

제가 이상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배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우리의 가진 것 모두를 드려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성경에는 뭐라고 기록을 하고 있는가 하면,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위하여 하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라.

 

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이 뭐라구 했습니까?

그것이 바로 예배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밥을 먹든, 길을 가든, 일을 하던, 잠을 자던...

그 모든 것이 다 예배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는 그것이 예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요?

적어도 예배라고 하면, 교회에 가서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설교도 듣고,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해야 예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라... 라고 말씀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은 그것이 바로 예배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 순간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이 정상입니다.

 

② 자... 그러면, 예배는 받는 대상이 있지요?

그 분이 바로 누구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

이 세분이 합쳐서 곧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예배인데, 예배 받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니까.

그렇다면, 무엇을 하던지 예배를 받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 드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삶.

이것이 바로 예배 드리는 삶입니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골 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생각하는 삶.

이것이 바로 예배 드리는 삶의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 한 번 드리는 것과 우리의 삶 자체가 매순간 예배 드리는 삶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겁니다.

 

여기서 예배 드리는 삶은 두 가지 예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여 드리는 예배과 흩어져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주일에 한 건물에 드리는 예배를 모여 드리는 예배이고, 여러분이 교회 문을 나가시면서 흩어져서 드리는 예배를 매순간 드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주일 내내 가정과 일터에서 흩어져서 드리는 예배를 잘 드린 사람들이 주일에 함께 모여서 함께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흩어져서 드리는 예배를 잘 드리지 못한 사람은 모여서 드리는 예배를 잘 드리지 못합니다.

 

일주일 내내 내 마음대로 살다가 주일 하루 와서,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의 모습은 좀 어색하고 뭔가 거짓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일에 와서, 주님은 왕이십니다.

왕이신 주님이 명령하시면, 순종하면서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예배 중에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교회 문을 나서면

... 예배 끝났다. 내 마음대로 살자... 이럽니다.

 

그러면, 예배 중에 드렸던, 그 고백은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가짜라는 겁니다. 거짓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이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삽니까?

예배 중에 이렇게 살겠다고 고백은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다 삽니까?

왜 그리 힘들게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까?

난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우리가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 하면, 지난 주에 잠시 다루었지만, 내가 의인이냐 죄인이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우리는 지난 주에 우리는 의인이라고 말씀 드렸지요.

... 맞습니다. 우리는 의인입니다.

그런데, 아직 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자신이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라는 겁니다.

 

죄인이라고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일주일 내내 내 생각을 하고, 내 마음대로 삽니다.

왜요? 죄인이니까.

그러다가, 주일 되면, 하나님께 나와서 회개하고 예배 드릴 때, 잠시 의인이 되었다가... 아니 교회에 나와서 예배 드리니까 의인인척 하다가 다시 일주일 동안 살면서 죄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늘 회개합니다.

 

주님, 저 잘못살다가 오늘 여기 예배에 왔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조금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그리곤 집에 돌아가서, 지난 주와 똑같이 삽니다.

왜요? 죄인이니까요.

 

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마음에 부담감이 있고, 후회를 하지만, 사람은 그런거지 하면서 위로를 삼고 다시 교회에 갑니다.

왜요?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예배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한 번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내가 의인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내가 의인이라는 것은 지난 주에도 말씀 드렸지만, 다른 성경 구절로 확신을 드리면,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기에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고, 새 것이 되었습니다.

,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었다는 겁니다.

 

[로마서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자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아멘...

이것을 못 믿으면, 여러분 큰 일납니다.

여러분은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고,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입니다.

, 의인이라는 겁니다.

 

따라 해 봅시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 갔고, 새것이 되었다.

나는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나는 의인이다. 아멘~~~...

 

여기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새로운 피조물이다.

나는 의인이다... 라는 말은 내가 아무 것도 안해도, 이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자 한 번 봅시다.

 

[롬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을 아니할지라도...

여러분이 아무 일을 안해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바로 우리들이죠.

의롭다 하시는 이... 누구입니까?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십니다.

아멘~~~...

 

... 그러면, 여러분이 의인이니까.

여러분은 아무 것도 안해도 하나님이 의롭다고 보시니까.

의인은 그 자체로 무엇이 됩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여러분을 부르시고, 우리들을 의롭다 하시고, 우리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셨습니다.

내가 아무 것도 안해도, 내가 있는 것 자체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아멘~~~...

이것을 우리는 믿으셔야 합니다.

 

쉬운 설명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태어난 아기가 기저귀에다가 더러운 똥을 쌓습니다.

그래서 엉덩이에 똥이 잔득 묻었습니다.

사람입니까? 사람이 아닙니까?

사람입니다. 왜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니까요.

 

아이가 자라서, 거짓말을 합니다.

엄마 아빠의 귀중한 집 안의 가보인 도자기를 건드려서 깨버렸습니다.

누가 그랬어? 아빠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릅니다.

아이는 무서워서,,, 말합니다. 자기가 깨놓고는

"아빠... 나는 안했어..." 라고 말합니다.

그 아이는 사람입니까? 사람이 아닙니까?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니지요. 사람이지요.

거짓말을 해도, 사람입니다. 왜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니까요.

 

.. 그렇다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자에게는 의인이라고 부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우리는 의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아멘...

 

... 여러분이 집에 가서 부부 싸움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이 싸우지 말라고 했잖습니까...

싸우는 것, 화내는 것은 지옥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싸움을 하고 난 후에 자책감이 듭니다. 나는 죄인이구나... 이런 생각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여러분, 틀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신다구요. 의인이다.

그러면, 잠시 싸울 수는 있어요.

그래도... 싸우고 나서, 돌아서서. 뭐라고 해야 합니까?

나는 의인이다... 아멘~~~...

나는 의롭다... 아멘~~~...

 

여러분이 싸웠는데, 싸웠으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여러분이 싸워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아멘...

 

실패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불평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해도... 하나님의 자녀는 자녀입니다.

아멘~~~...

 

이것이 바로 믿음의 출발점입니다.

우리가 의인이기에 의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죄인은 절대로 의의 열매를 못 맺습니다.

내가 의인이라는 것을 믿을 때, 이제는 믿는대로 행동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아멘...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자녀로서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하지요.

 

개로 태어나면, 개 같은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개에게 사람처럼 살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됩니까...

저는 가끔 산책을 나가면, 보는 광경이 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개를 끌고 가면서 화를 냅니다.

아니 이 개는 내 말귀를 하나도 못알아들어...

아유... 속상해서... 이 놈을 그냥... ...

너는 왜 내 말을 안듣는 거야.

이러면서... 씩씩 거립니다.

저는 속으로 개니까 당연히 사람말 못 알아듣지...

사람말을 다 알아들으면, 그게 개야... 사람이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자녀의 삶을 사는 겁니다.

의인은 당연히 의인의 삶을 사는 겁니다.

비록 실수 할 수 있고, 잘못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의인이라고 점점 믿기워지면, 우리는 의인의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못알아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아직 자신이 죄인이기에 하나님이 말하는 말귀는 못알아듣는 겁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예수님의 속죄를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어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믿고, 자신이 의롭게 되었다고 믿어야 합니다.

,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역사를 믿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는 이미 의인이 되었습니다.

의인이기에 의인이 하는 모든 일은 다 의롭습니다. 아멘.

그것이 바로 의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의인이라고 믿고,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의의 열매가 맺으면, 그것이 곧 어떻게 된다구요?

본문 11.

 

vs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됩니다.

, 매일의 삶이 예배하는 삶이 된다는 겁니다.

 

③ 그런데, 무엇을 한 결과로 이런 일들이 생긴다고 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해질 때, 이런 일들이 생긴다는 겁니다.

 

자녀가 태어나면, 자라야 합니다.

아기가 자라지 않으면, 사람이기는 하지만, 사람 구실을 못합니다.

아기는 귀엽고, 예쁘고, 깜찍하지만 그렇게 평생 살 수는 없습니다.

자라는 것이 당연하고, 자라야, 진정한 사람으로서 멋진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의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지만, 이제는 자라야 합니다.

자란다고 할 때,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늘고 이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서 자라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인으로서 구실을 하는 겁니다.

자녀라면 자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④그런데, 의인이 자라는 방법이 뭐라고 했습니까?

 

밥을 먹어요? 예배를 드려요? 전도를 해요? 봉사해요? 선교해요?

아니지요.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자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떡은 우리의 육체가 자라게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이 자라게 합니다.

사람이 자라기 위해서는 떡을 먹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인으로서 자라기 위해서는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는 것... 이것이 바로 지식이다.

지식은 곧 암송이다.

그래서 말씀을 암송하게 되면, 저절로.. 의의 열매가 맺혀지게 됩니다. 아멘...

 

아무쪼록, 여러분은 의인이기에 자라기 위해서...

말씀 암송에 목숨을 거십시오.

그리고, 주여... 하고 부르짖는 기도... 하루에 40번은 하십시오.

그러면, 자동적으로 의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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