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사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늘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을 때 행복한 사람은 빵을 주면 싫어합니다.
빵을 먹을 때 행복한 사람은 밥을 찾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삶에 수 많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기준은 행복입니다.
문제는 내가 선택한 것이 정말로 행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행복이냐 영원한 행복이냐?
잠시의 쾌락이냐 참 만족을 주는 기쁨이냐?
그런데, 우리가 잘 알다시피 이 세상에 있는 것들로는 우리에게 참 만족과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를 사도, 몇 일이 지나면 무덤덤해집니다.
아무리 멋진 사람을 만나도 시간이 지나면 그냥 무덤덤해집니다.
그래서 다른 행복, 다른 만족, 다른 기쁨을 계속해서 찾아다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것으로는 절대로 사람을 만족시킬 수도 없고, 참 행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것은 바로 온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참된 기쁨, 영원한 행복, 영원한 만족을 누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행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수님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신명기 6장의 쉐마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내가 오늘날 네게 준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는 먼저 머리에 새겨야 합니다.
머리에 새긴다는 것은 말씀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먼저 머리에 기억한 것을 마음으로 내려가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그것은 그냥 순서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읖조리며 살아가는 것(말씀암송)... 이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주며, 날마다 주여하고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하늘이 구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