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을 크게 보이게 하는 돋보기가 있습니다.
돋보기는 사물을 크게 보이게 하지만, 다른 용도로 빛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돋보기로 빛을 모으면, 종이를 태울만큼 빛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돋보기와 같아야 합니다.
작게 보이는 예수님을 말씀을 통해서 크게 볼 수 있어야 하며,
오로지 예수님께만 집중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예수께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겁게 타올라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무렇게나 목적없이 사는 삶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공평하게 시간이 주어지며, 그 시간은 각 사람에게 딱 한 번 주어집니다.
즉, 환생이나 두 번째 인생이나 이런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직선과 같습니다.
인생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인생은 출생에서 무덤까지가 딱 자기 몫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오직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딱 하나입니다.
우리 인생의 초점은 바로 천국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 않으면, 이 세상을 마친 후에 아마 크게 후회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죽음이 사람에게 찾아올 때, 두 갈래의 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천국은 준비한 자만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지옥은 가만히 있어도 들어갑니다.
이는 마치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입사 준비를 잘 한 사람은 대기업에 들어갈 것입니다.
입사 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은(그냥 아무것도 안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그냥 백수로 지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해, 힘을 다해, 뜻을 다해 주 나의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그 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보면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순종하리라 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로 우리의 믿음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