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사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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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싫어서 또한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입어서 홀로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반드시 함께 어울려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사람들끼리 만날 때,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납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게 되어져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교만한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자랑하는 사람은 자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거친 사람들은 거친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깡패는 깡패끼리 어울려야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법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누구와 어울려야 할까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예수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사랑하는지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바라보는 자와 어울려야 합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서 깊은 교제로 나아가야 합니다. 

 

간혹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거친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는 아무 적의가 없다고 하면서, 함부로 화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어울려서는 안됩니다. 1

 

같은 성도를 비판하고, 교회를 비판하고, 목사를 비판하고, 사회를 비판하면서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의로운 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아주 멀리해야 합니다.

 

또한 신앙이 좋다고 하면서, 자기 자랑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으로부터는 도망가야 합니다.

인정받기 원하고, 늘 도움받기 원하고, 사랑 받기 원해서 사랑찾아다니는 사람도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만을 쫓아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함께 어울려야 행복하게 신앙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여시고, 주님이 만나게 해 주시는 자들에게 복음 전하면서 같은 부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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