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나 공급을 받아야 살아갑니다.
폐에는 공기가 계속적으로 들어와야 삽니다.
또한 사람은 계속해서 음식이 공급이 되어야 삽니다.
음식이 내게 들어오지 않으면 죽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절대로 자존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사랑인데, 사람들은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아기는 전적으로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기만 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자녀는 사랑으로 충만해지겠지요.
그것이 건강한 자녀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계속해서 공급받듯이 사랑도 계속해서 받으려고 한다는데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배우자를 통해서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직장에 가서도 자기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습니다.
친구 간에도 자기를 사랑해 줄 사람과 만납니다.
그런데, 나는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자기를 온전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떠나 계속 방황을 합니다.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다닙니다.
사랑받기를 원하는 자는 그것이 지옥인 줄을 잘 깨닫지 못합니다.
사람이 천국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사랑받기를 포기하고, 사랑하기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천국을 경험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천국은 사랑할 때,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나는 어디서 사랑을 받습니까?
내게 사랑을 주시는 분은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면 됩니다.
그 분에게서만 사랑을 받으시고, 나는 받은 사랑을 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방법은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