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문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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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합니다.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한다고 해도, 매일이 정확하게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바다의 파도가 수없이 반복해서 왔다 갔다 한다고 해도 같은 경우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 가운데, 어떤 때는 부족함이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상황들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합니다.

너무나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지금 끝낼 수 없다고 고통의 터널을 인내로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야 합니까?

두 가지 모습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목이 말랐습니다.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시달릴 때, 그들은 지도자 모세에게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왜 이런 곳으로 우리를 끌고 왔냐고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다시 물이 풍성한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문제를 해결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주장을 합니다.

어쩌면 합리적으로 보이지요.

 

그러나 그 가운데서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15:25)

하나님의 지시로 써서 먹지 못하는 물에 어떤 나무를 넣으니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그곳을 마라라고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가장 친한 친구나 가족 등 사람을 찾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 문제의 원인이 되는 사람을 붙잡고 원망하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또는 좋은 상담가를 찾아가서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돈을 지불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모세처럼 조용히 주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닫힌 하늘 문이 열리도록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이 가장 좋은 문제 해결 방법입니까?

 

저는 주의 말씀을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가 응답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해결 방법은 천지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하시도록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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