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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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기는 이유는 지구가 중심축으로부터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양과의 거리차에 의해서 사계절이 생기는 것입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울 때가 여름이고, 태양과 가장 멀 때가 겨울입니다.

그 중간에 봄과 가을이 끼여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잘 아는 상식입니다.

 

이런 자연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합니까?

예수 믿는 자들은 주님과의 거리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요일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빛을 받는 강도가 다릅니다.

하나님의 빛을 많이 받는 사람도 있고, 적게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많이 받는 사람은 여름이고, 하나님의 빛을 적게 받는 사람은 겨울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그의 인생은 점점 겨울이 됩니다.

없던 문제들이 생깁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다 얼어버립니다.

부드러운 마음이 딱딱한 마음이 되고, 평안이 고통으로 바뀝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가 멀다는 증거입니다.

 

반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사람은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이 됩니다.

딱딱한 얼음이 빛이 비출 때, 다 녹아 없어져 버립니다.

주님의 빛이 비추면, 인간의 모든 고통, 슬픔, 괴로움들이 다 사라져 버립니다.

그것은 내가 주님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들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을 암송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말씀을 내 마음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내게 가까이 있을 때, 내 마음에 겨울은 끝나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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