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생각하며 삽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는 생각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생각을 통해서 사람은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좋은지, 우리 삶의 편리한 모든 것들이 생각을 통해서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계를 만든다든지, 건물을 짓는다든지, 자동차를 만들거나 비행기를 만든다든지, 각종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든다든지 하는 모든 활동의 가장 기본은 생각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생각은 믿음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믿은대로 사람은 이 땅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나는 어제 내가 생각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우울한 것은 그 사람이 우울한 생각을 수많은 날 동안 수도 없이 생각했기에 그의 삶에 우울한 것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은 수 많은 날동안 수도없이 감사했기에 오늘 감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예수를 생각하며 사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삶에 천국이 오기를 바라면, 천국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천국을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천국이 오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히브리서 13장에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를 바라 볼 때에 진정으로 예수님께 속한 아름다운 것들을 내가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므로 바라보는 자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기 위해서 이 땅에 성육신하셨고,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 자는 자신의 생각을 오직 예수님께 고정시킬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의 힘이 필요한데, 그 힘은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