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에너지를 어디에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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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주시고, 생명의 호흡을 주시고,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에너지는 매일매일 새롭게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100이라는 에너지를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셨다면, 100이라는 에너지가 매일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100이라는 에너지를 그날 다 못쓰면 사라지며, 이월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100이라는 에너지를 어디다 쓸까요?

어떤 사람은 공부하는데 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업하는데 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먹고 노는데 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운동하는데 쓸 것입니다.

100사람이면, 100사람이 어디에 에너지를 쓰는지는 다 다를 것입니다. 

 

100이라는 에너지를 어디다 쓸 것인가는 각 사람의 생각의 자유입니다.

내가 생각과 의지로 선택을 하는 곳에 그 에너지를 쓸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강요하지 못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행동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으로 에너지를 쓸 수 있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에너지를 쓸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사람은 100이라는 에너지를 쓰게 되는데,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서 자신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수영선수는 수영하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쓰기에 수영선수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미워하는 사람은 미워하는데 에너지를 쓰기에 미움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사용하는 에너지만큼 그 만큼 자신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어디에 에너지를 쓸 것인지 생각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생각하고 행동한 후의 결과는 바꿀 수 없는 운명이 됩니다. 

반드시 심은대로 거두게 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하며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까?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마음과 몸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데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내가 예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반드시 세상을 사랑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사람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던가 세상을 사랑하던가.

 

우리가 예수를 사랑하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이유는 죽음 이후에 예수를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말씀암송과 부르짖는 기도로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쏟아야 합니다.

우리 평생 주님 사랑하기 위해서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에너지를 쏟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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